애플의 업적.jpg

숨쉬기2016.04.27 18:47
저기서 처음에 언급한 1984는 조지오웰의 소설을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서는 미래를 빅브라더에 의해 지배받는 감시와 통제의 사회로 묘사하거든요. 그런데 애플이 매킨토시를 출시하면서 그런 미래는 없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한 것은, 그 1984는 애플이 만들어낸 1984와 다르다는 의미로 사용한 것 같고. 저 캡쳐의 주인공은 그걸 다시 비꼰 것이고요 네.. 맛똥하세욤 여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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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요케2016.04.27 18:47
소설 1984를 인용한것 같습니다. 조지오웰의 소설이고.. 아주 예전에 1984년이 되면 이럴 것 이라고.. 쓴 소설이죠..그 세계는 빅브라더라는 시스템에 의해 감시받고 지배받을 것이다.. 뭐 이런 내용이었던 듯 하네요ㅎ읽은지 너무 오래돼서.. 여튼 미래를 굉장히 어둡게 봤던 소설로 기억되네요..디스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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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2016.04.27 19:41
애플의 1984는 암울한 미래를 그린 소설 '1984'와 다를 것이다!!
이제 더이상 소설 '1984'처럼 떼지어 줄을 서지 않아도 되고 (하지만 애플 살려고 줄섬),
공허한 공간에서 같은 옷을 입지 않아도 되고 (하지만 같은 옷 입음),
광신도처럼 지도자를 찬양하지도 않고 (잡스를 엄청 찬양함)
기계에 의지해 좀비처럼 되지도 않게 되었다. (핸드폰 들고 다들 좀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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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16.04.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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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머16.04.27 18:42
가축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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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마스터16.04.28 18:58
이글 보면 애플이 신화창조한줄 알겠네 ㅡ.ㅡ 어이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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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줄게잘들어16.04.27 18:38
1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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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작아16.04.27 18:38
파인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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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은장갖고시퍼16.04.27 18:38
애플의 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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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맙소사16.04.27 18:38
Rest In Peace 논란의 여지가 많은 지도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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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드립16.04.27 18:39
뭐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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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칭구16.04.27 18:39
사과같은 내 얼굴과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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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린내16.04.27 18:40
1984년이1984년이아니면
천구백팔십사년이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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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비키비카비코16.04.27 18:40
뭔말인지 알려주실분? 비꼬는말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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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방송16.04.27 18:41
비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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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6.04.27 18:40
반어법인거 같은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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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뿌우16.04.27 18:41
뭐야!!!다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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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6.04.27 18:42
삼성 : (그냥 가만히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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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cef16.04.27 18:4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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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16.04.27 18:47
저기서 처음에 언급한 1984는 조지오웰의 소설을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서는 미래를 빅브라더에 의해 지배받는 감시와 통제의 사회로 묘사하거든요. 그런데 애플이 매킨토시를 출시하면서 그런 미래는 없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한 것은, 그 1984는 애플이 만들어낸 1984와 다르다는 의미로 사용한 것 같고. 저 캡쳐의 주인공은 그걸 다시 비꼰 것이고요 네.. 맛똥하세욤 여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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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요케16.04.27 18:48
오ㅎㅎ똑같은 댓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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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왈왈16.04.27 18:50
맛똥이요?
맛있게...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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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16.04.27 19:02
맛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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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쪄16.04.27 19:21
웃긴건 이 당시 애플은 애플 컴퓨터라는 회사, 즉 컴퓨터 전문 회사였습니다.
당시 퍼스널 컴퓨터 점유율 1위이던 ibm을 디스하기 위해 ibm을 빅브라더스에 빗댄 광고를 내놓은거죠.
지금은 오히려 디스광고의 주인공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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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효16.04.27 22:49
퍼스널컴퓨터라는 개념을 대중화 시킨건 애플이 최초입니다, 시장 점유율 1위도 애플이었구요

당시 ibm 은 산업용 컴퓨터 시장을 독점하다 시피한 공룡기업이었으나 퍼스널컴퓨터를 금방 잊혀질 한때의 유행으로 오판하게 되어 몰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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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쪄16.04.28 01:44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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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16.04.27 19:41
애플의 1984는 암울한 미래를 그린 소설 '1984'와 다를 것이다!!
이제 더이상 소설 '1984'처럼 떼지어 줄을 서지 않아도 되고 (하지만 애플 살려고 줄섬),
공허한 공간에서 같은 옷을 입지 않아도 되고 (하지만 같은 옷 입음),
광신도처럼 지도자를 찬양하지도 않고 (잡스를 엄청 찬양함)
기계에 의지해 좀비처럼 되지도 않게 되었다. (핸드폰 들고 다들 좀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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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16.04.28 15:53
맛똥은 맛밥이랑 즐똥을 합성시킨 신조어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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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요케16.04.27 18:47
소설 1984를 인용한것 같습니다. 조지오웰의 소설이고.. 아주 예전에 1984년이 되면 이럴 것 이라고.. 쓴 소설이죠..그 세계는 빅브라더라는 시스템에 의해 감시받고 지배받을 것이다.. 뭐 이런 내용이었던 듯 하네요ㅎ읽은지 너무 오래돼서.. 여튼 미래를 굉장히 어둡게 봤던 소설로 기억되네요..디스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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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칭구16.04.27 19:00
님도 열심히 쓰셨으니 좋아요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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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6.04.27 18:53
인터넷에서 영화 후기? 감상? 이런거 하시는분인데요. 재밌어요 아이디어도 환상적이시구요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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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타116.04.27 23:20
노스탤러직 크리틱(NC) 입지요
2016년 지금도 활달히 활동하시는 옛날영화 평론가신디요 영화 말고도 옛날 광고, TV에니메이션을 다루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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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코토우미16.04.27 19:09
저 형을 보니 초등학교때 봤던 AVGN vs NC가 기억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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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쎄리뿌까16.04.27 22:59
번역 잘하는이
국어잘해야
가축 때 ㅋ =) 개떼
좀비가 되서 허얼=> 조은 비가 돼서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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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04.28 02:16
바보들의 손에 암만 첨단기술이 들려봐야 장난감에 그칠뿐임 스티브잡스는 이걸 너무나도 잘알고 있었어서 자기 자식들한테 스마트폰 사용하는거에 꽤 엄격하게 제한을 걸었음. 기술은 언제나 양면성이 존재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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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16.04.28 03:00
이해 안가시는 분들은 애플 매킨토시 초창기 광고를 보시면 이해갑니다
광고 내용은 그당시 유명한 공상소설인 글내용과비슷한 미래의 모습을 애플의 경쟁사인 당시 1위기업 아이비엠이 가져온다고 까놓고 지금은 애플이 그렇게 미래모습대로 만든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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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4.28 15:14
그래서 어떤 컬러옷 입은 여자가 망치 들고와서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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