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빨고 만든 흥부부대찌개 광고.avi

양송이2016.06.27 00:15
먼저 안타까운 상황에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현재 고등학생인데도 아들이란 이유로 너무 가장이라는 부담감을 혼자 짊어지진 말았으면 합니다. 당장 하루하루만 바라보고 살 때가 아니라 지금은 학생의 본분을 다하고 이후에 취업이라던가 대학진학을 본인의 고민후에 가족들과 상의하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어른인 누나들도 있잖아요? 아직 고등학생이 가장이라고 덤벼들기엔 할수있는일이 많지않습니다..
그보다는 아버님 재활에 아드님이 도움이 되면 어떨까합니다. 저는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아버님 상태를 정확히 모르겠지만 보통 뇌경색후에 반신마비가 후유증으로 흔히 남게됩니다. 오른팔다리 또는 왼팔다리가 뇌에서 조종이 잘 안되게 되죠. 걷는것도 힘들고 물건잡는것도 힘들어집니다. 잘 안된다고 안쓰게되면 마비된 쪽의 근육이 서서히 줄어들고 좌우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어쨌든 재활하려면 뇌에서 반복적으로 마비된 쪽에 자극을 줘야하는데 쉽게말해 움직이려고 노력을 해야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서서히 마비된 쪽에 대한 뇌의 조종능력이 회복됩니다. 아버님이랑 같이 운동하기로도 하셨으니 아버님 곁에서 같이 재활을 도와주세요. 아버님 걷는 연습, 물건 집는 연습, 손가락 움직이는 연습 등등 휠체어도 밀어주시고 지루하고 힘든 재활을 함께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걷는 연습같은걸 할땐 균형잡기가 힘들어서 잘 넘어지거든요. 아드님이 옆에서 도움이 될겁니다. 재활방법은 담당의사선생님이나 물리치료사 선생님이 잘 알려주실겁니다. 그렇게 아버님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이야기는 필담으로라도 자꾸 하다보면 아버님과의 유대감도 많이 쌓이게 되지않을까 싶네요. 가끔 드물게 둔하게라도 발성이 회복되시는 분들도 있으니 희망을 가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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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핥핥핥지마2016.06.26 19:43
부모님 계실때 볼륨 높이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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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016.06.26 19:46
광고주가 고소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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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가16.06.26 19:39
1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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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과만남의기대16.06.27 21:18
강용석이 생각나는 건 나뿐인가
너!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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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거 욕심이야16.06.26 19:40
고소는 니미~고소는 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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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쎄리뿌까16.06.27 04:20
新美、新宮、新米
이렇게 쓰고 부를땐 니이미상
성씨입니다 니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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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거꾸로해도립드개16.06.26 19: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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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6.26 19:41
참신하다ㅋㅋㅋㅋㅋ 가만잇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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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6.06.26 19:41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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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씨오16.06.26 19:41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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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이옵빠16.06.26 19: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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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놀이터16.06.26 19:43
가격도 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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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하다16.06.26 19:4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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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핥핥핥지마16.06.26 19:43
부모님 계실때 볼륨 높이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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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16.06.26 20:54
죽는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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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16.06.26 20:54
죽는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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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부심16.06.26 19:43
욕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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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6.06.26 19:44
한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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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16.06.26 19:46
확실히 약빨았어...
근데 이뿌당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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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6.06.26 19:46
광고주가 고소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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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바르 드 쉐키르16.06.26 20:59
광고주: 조또 가만잇시요 니미랄 너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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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솔로라 오늘도 밥값이 굳는다16.06.26 19:49
님들은 부대찌개에 특이한거 뭐넣어드세요? 전 국수사리랑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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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맨16.06.26 19:52
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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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위하는선배놈16.06.26 19:52
일본어가 들리는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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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16.06.26 19:57
맛은 있겠다.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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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군대공대게임회사16.06.26 20:25
브랜드네임은 구수한대
광고는 고소먹겠다;;

아 이거 놀부가 아니라 흥부 부대찌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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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뿌하하하핰핰핡핚16.06.26 20:59
아... 흥부부대찌개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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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맛16.06.26 22:01
조또 고소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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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followme16.06.26 22:06
아래 아이디어 신박한 CF들이랑 비교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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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수16.06.26 22:11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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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라라라라ㅏㄹ16.06.26 22:19
님들아 혹시 예전개시물중에 남자 배우 두명씩 비교하면서 제일 잘생긴남자는 정우성? 인가로 나왔던거 몇번인지 혹은 제목이뭔지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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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귀대16.06.26 23:05
분명 일본어는 아닌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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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야세금이짜다16.06.2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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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야세금이짜다16.06.26 23:31
이런 내용의 글에 달 댓글이 아닌 걸 알지만서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개드리퍼분들께 질문 드려요..
저는 평범한 고등 2학년 남학생이었습니다.
위로 26 25 누나 둘이 있고 막둥이에 늦둥이인데 아버지가 엄하셔서 무섭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박혀서 얘기도 잘 못하고 대화도 많이 안했었습니다.
대화가 시작돼도 끝은 훈계였구요..

그러던 아버지가 5개월 전쯤 부터 강조해오시던 게
"나는 나이가 많아졌고, 넌 머리가 커서 더는 대화를 하려하지 않는다. 우리가 대화할 날이 많지 않다. 조금이라도 바뀌려 노력하자" 였습니다.
아버지는 64년생이십니다 53세시네요.

그때부터 조금씩 대화도 하고 그랬는데
한달 전에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셨어요.
근데 하늘도 참 무심하지 하필이면 언어 쪽이 거의 다 죽어서 의사 소통이 거의 안 되십니다.

안 그래도 이혼 가정이라 힘든데 이제는 제가 가장이 되게 생겼습니다. 새어머니도 계시지만 돈벌이가 좋진 않더라는 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아프시기 전에 약속했던 함께 자전거 타기, 등산하기 도 결국 못 하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위로를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호전 가능한 방법도 괜찮습니다.

관련 지식이 있는 분은 제발 도와주세요.
네이버 지식인에다 물어보려다 악플이 걱정돼 여기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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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곰16.06.26 23:52
아들을 둔 엄마입장으로 적습니다..
아직 어린나이인데 너무 큰 부담을 가지지는 마셨으면 좋겠네요.
새어머니도 계시고 누나들도 있잖아요?
아들이라는 이유로 가장이라는 생각까지 하면서 자신을 희생하지는 마세요..
우선은 아버지께 마음을 쓰며 곁에서 신경써드릴수 있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미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셨으면..
아버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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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6.06.27 00:15
먼저 안타까운 상황에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현재 고등학생인데도 아들이란 이유로 너무 가장이라는 부담감을 혼자 짊어지진 말았으면 합니다. 당장 하루하루만 바라보고 살 때가 아니라 지금은 학생의 본분을 다하고 이후에 취업이라던가 대학진학을 본인의 고민후에 가족들과 상의하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어른인 누나들도 있잖아요? 아직 고등학생이 가장이라고 덤벼들기엔 할수있는일이 많지않습니다..
그보다는 아버님 재활에 아드님이 도움이 되면 어떨까합니다. 저는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아버님 상태를 정확히 모르겠지만 보통 뇌경색후에 반신마비가 후유증으로 흔히 남게됩니다. 오른팔다리 또는 왼팔다리가 뇌에서 조종이 잘 안되게 되죠. 걷는것도 힘들고 물건잡는것도 힘들어집니다. 잘 안된다고 안쓰게되면 마비된 쪽의 근육이 서서히 줄어들고 좌우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어쨌든 재활하려면 뇌에서 반복적으로 마비된 쪽에 자극을 줘야하는데 쉽게말해 움직이려고 노력을 해야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서서히 마비된 쪽에 대한 뇌의 조종능력이 회복됩니다. 아버님이랑 같이 운동하기로도 하셨으니 아버님 곁에서 같이 재활을 도와주세요. 아버님 걷는 연습, 물건 집는 연습, 손가락 움직이는 연습 등등 휠체어도 밀어주시고 지루하고 힘든 재활을 함께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걷는 연습같은걸 할땐 균형잡기가 힘들어서 잘 넘어지거든요. 아드님이 옆에서 도움이 될겁니다. 재활방법은 담당의사선생님이나 물리치료사 선생님이 잘 알려주실겁니다. 그렇게 아버님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이야기는 필담으로라도 자꾸 하다보면 아버님과의 유대감도 많이 쌓이게 되지않을까 싶네요. 가끔 드물게 둔하게라도 발성이 회복되시는 분들도 있으니 희망을 가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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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먹어야빠져돼지야16.06.27 01:03
병원에서 많은 도움을 얻으실 겁니다.
일반인의 일반적인 의료상식은 잘못된 것들도 많습니다. 이런 곳에서 치료와 관련된 조언을 좋은 말을 들을 수 있지만 그 외에 잘못된 의료상식을 함께 들을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부디 잘 추스리고 씩씩하게 하루하루 잘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어떻게든 그 순간은 다 살아집니다. 짧게 보기도하고 멀리 보기도 하며 멋지게 나아가세요. 빠른시일 내에 아버지의 건강에 차도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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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뿌뿌뿡뿌뿌뿡뿟뿌16.06.27 04:52
뇌경색 뇌출혈이면 지금쯤이면 어느정도 상황이 진행됬을겁니다 우선 어느쪽 뇌인지를 알아야합니다 언어쪽이면 아마 오른쪽이 마비이실갑니다 전신마비면 위험합니다 그리고 당사자가 기억이돌아오면 차근차근 글을 가르쳐주세요 가르치기보단 대화나 이야기 를 많이 해주시고 발음이 어려운것 뷁 않 슭 이런건 큰 책자를사드리고 읽는연습부터하세요 말이안돼는겁니다 속으론알지말 얼굴근육도 가셔서 다시 풀어드려야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전신입니다 손이굽는방향을 봐주세요 손이펴지나 주먹을쥐나 봐주세요 손이 펴지면 접는연습을 시키시고 주먹을 쥐시면 펴주세요 그리고 마사지책이나 전신 손 팔 다리 기본마시지는 알아보시고 하셔야합니다 인대부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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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뿌뿌뿡뿌뿌뿡뿟뿌16.06.27 04:58
다리쪽은 근육이 죽었다생각하시고 차근차근 풀어주세요 그리고 병원이시면 매일가주세요 그리고 바람도 쌔주시고 말동무나 이런저런이야기 오늘이야기등을 해주세요 이러면 6달정도가 가있습니다. 마사지는 꾸준이 해주세요 언어 공부도 꾸준히 해주세요 그럼 어느정도 갈피가잡히실겁니다. 아그리고 솔직히 간병인 잘한다하지만 맘에 안드실겁니다 왠만하면 최소 2시간 에서 4시간정도는 같이있어주세요 우울증도 겹쳐서올수있고 고집이 졸라 쌔집니다 져주세요 가끔은 이겨주시고 왠만한건 져주시고 싸워도 다음날 또가서 이야기하고 마사지하고 신경이나 팔 다리등 봐주세요 가끔 나가서 맛있는것도 사드리고 같이식사라도 하세요
전이말밖에 못해드립니다. 어머님이있더라고 집적하세요 떠밀지마세요 부모님 아버지잖아요
그리고 하던일은 줄이시던가 접어두세요 먼저 나으시는게 먼저입니다 최소 2년은 해드려야합니다...제발 제발 제발..포기하지마세요..

더궁금한게있으며 이메일주소적어주세요 아는한 정보나 궁금한건 가르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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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은병신년16.06.26 23:54
난 이 광고 조또 싫어데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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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자빠졌냐16.06.27 00:52
야메떼!!!!!
기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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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한번속닥거려보시게나16.06.27 01:58
푸쉬알림와서 급하게뛰어왔어요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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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6.06.27 03:34
조또 가만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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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맛초코쭈16.06.27 04:04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는 광고에서 아름다운 한글이 아닌 일본어를 이용한 말을 주로 사용한다는게 안 좋아 보이네요. 재미로만 보고 웃을 수가 없네요. 저만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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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드릴게요16.06.27 13:53
머리가 어떻게 된 사람들이 만든 광고인듯.. 웃기지도 않고 기분만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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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할거없는데머하지16.06.27 04:52
어제 친구가 먼저 하늘나라로 가버렸습니다...항상 밝던애가 술먹고 홧김에 자살이라는데 자살인지 타살인지 정확하게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화장을해야해서 자살로 종결내고 친구를 화장시켜 차디찬 납골당에 안치시켰습니다.. 부디 좋은곳에 가서 잘지냈으면좋겠고 갑작스러운친구의 죽음에 너무 슬프네요 사랑한다 친구야 거기서도 잘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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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활기차게16.06.27 13: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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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효직16.06.28 03: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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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기분좋은거16.06.27 08:36
엌ㅋㅋㅋㅋ 이거 유투브 광고에도 못나갈거 같은데???

니미랄이라잖아 니미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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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묵쵸묵16.06.27 17:02
ㅋㅋㅋㅋ 웃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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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087916.06.27 23:04
지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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