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Yo! 봐Yo! 개드립을 봐요!
봐Yo! 봐Yo! 개드립을 봐요!
모솔 솔로 독신 혼men 후~

백범 김구선생님 존경드리고 사랑합니다
이 일화 자료 올라올때마다 그냥 지나가던 일본인이였다고 우기던애들이 매번있었는데 또 그럴까?

아침부터 찡하게ㅠㅠ

대한독립 만세!!

김구가 가명이었다니..

김구선생님이 니 친구냐

동학농민운동때 황해도 농민군의 대장이 어린 소년이었는데 
바로 그가 김창암이었어요 
그리고 이지역의 동학농민군을 진압하던 민보군이라는 민간군사 조직 대장이 안진사라 불리는 안태훈이었어요
이 안태훈은 적이지만 김창암이 마음에 들어 몰래 집에 숨겨줍니다
그리고 거기서 지내며 김창암은 안태훈의 큰아들 안응칠과도 친해집니다
이 김창암이 김구가 되고 안응칠은 안중근이 됩니다
그리고 둘은 사돈지간이라더군요 ㅎㅎ
독립운동가들은 다 이름을 바꿔 가면서 활동했습니다
역사는 알면 알 수록 재미있는거 같아요 ㅎ

가명이 아니시라  개명하신거에요 백정할때 흰백자와 무릇 범자로 낮은 사람이란 뜻이에용  
추가
자신의 호를 '가장 낮은 사람'이라는 뜻의 '백범(白凡)'이라 한 것도 '백정이나 범부라도 

애국심이 다 자신과 같았으면 하는 바람에서였다고 합니다

무슨말인지 나만 이해 안되나... 개명 얘기 하면서 호 뜻을 왜...?

같은 맥락에서 말씀하신거잖아요... 국어공부 안하셨나요

음.... 자, 확실히 집고 넘어갈건 가야할거 같아요.
분명 위대한 분이심에는 틀림없지만 이일의 전말은...


보통 무역이나 장사를 하는 일본인 같으면 이렇게 변복하고 다닐 까닭이 없으니 이는 필시 국모를 시해한 삼포오루(三浦梧樓) 놈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의 일당일 것이요, 설사 이도 저도 아니면 우리 국가 민족에 독균임이 분명하니 저놈 한 놈을 죽여서라도 국가의 수치를 씻어 보리라 결심하였다. 

선생은 그가 차고 있던 칼을 빼앗아 그를 찔러 죽이고 ‘국모의 원수를 갚으려고 이 왜놈을 죽였노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해주백운방기동 김창수(海州白雲坊基洞 金昌洙)’라는 서명까지 한 후에 이 포고문을 길가에 붙이고 유유히 고향으로 돌아왔다.


여기서 중요한건 
이도 저도 아니면 우리 국가 민족에 독균임이 분명하니 저놈 한 놈을 죽여서라도 국가의 수치를 씻어 보리라 결심하였다. 
인거 같아요. 이게 주막에서 술 드시다가 일어난 일인데
술드시고 야 너 일루와봐 일본인이지!!! 이런식의 일이지, 위의 방송처럼 시해한 놈인걸 '눈치채고'하진 않으셨던거 같아요.

이런 글 쓰면 비추 엄청 먹고 글은 사라지겠지만
안중근 의사도 그렇고 김구 선생님도 그렇고 좀 욱한 성격이 있으셨던거 같아요. 안중근 의사가 직접쓰신 '안응칠 역사'만 보더라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단지동맹'이 동지들을 잃고 좀 약간 욱하신게 아니었나 란 생각을 지울 수가 없더라고요. 

음... 그렇다고요. 방송 유익하고 좋지만 그래도 자신이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갖는 것도 재밌는 일일거에요.

한국 고대사부터해서 치밀하게 사료를 날조했던 일제가 과연 일본군 장교가 촌부에 의해 살해 됐단 사실을 인정하고 서술 해놓았을까요?
훝날 독립운동의 상징이되는 인물인데도
저는 그런의미에서 일제의 저러한 기술은 사실이 아니라는 판단을 해봅니다

이건 사실 KEI 이정호 센터장이 요즘 일본인들도 안하는 '천황폐하 만세 삼창'을 직원들 앞에서 외친 사실과 부친이 '하나회' 출신의 이종구 전 국방부 장관 
조부는 친일파 출신 일제시대 당시 동척이라는 우리나라 착취하던 금융회사 
에서 일함

하나회 = 우리나라 3대 내란범 전두환•노태우를 필두로 한 군부내 사조직 
이정호의 부친 이종구는 하나회에서 총무직을 맡았던 핵심멤버
제5공화국의 주체세력으로 꼽히는 인물이며 현재 한국안보포럼회장을 맡고있다. <-- 웃음포인트

동척 = 동양 척식 주식회사 1908년에 일본이 우리나라의 경제를 독점 착취하기 위해 설립한 국책 회사
이정호 센터장은 조부 이중세씨가 동척의 마지막 사장이었다며 자랑을 하고 다녔지만 전문가들 견해로는 조선인에게 잘해야 조합장의 직책을 줬을거라고 했다. 하지만 그걸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다녔다는게 믿기지 않는다고

친일파가 군 수뇌부에 뿌리깊게 박혀있고 아직도 고위직에 앉아있는건 변함이 없구나 ㅅㅂ

이런 근거없는 말과 금장따기위해 지어낸 말임

나라 잃고 독기가 올랐겠죠... 
지금 다시 내 나라가 사라졌다고 생각하면
저도 피가 거꾸로 솟더라구요 ㅋ

너무 좋은 시각으로만 본다는 입장은 알겠는데 경국 술집이었고 어쨌고 말하시는 것도 다 님 추측이죠  "술먹고 홧김에 일어난 일이겠지"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것 도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민비시해가담자라는 근거가 변복한 일본인이라는 이유하나인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것고 우연히 주막에서 밥먹다가 만난사이인데?

오랫동안 조사하고 시해가담자를 찾아서 주막까지 미행하다 살해한것도 아니고... 당시 다른 사건일지나 기록이 없으니 

가해자의 기록을 믿을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민비가아니고 명성황후입니다!!!!!
민비는 일본인든이 얕잡아부를때 쓴 이름이잖아요

ㅋㅋㅋ 님 책 좀 읽어요 부끄럽게 시리  민씨왕비가 민비이거늘

명성왕후가 민비면 조선왕조도 이조가 맞나요?

아 좋아요 잘못눌렀네요
윗글이 무슨내용인지는 알고 댓글다신건지 참 궁금하네요

민씨년이라고 안한것만으로 예의차린겁니다 

민씨년이 무슨짓을 저지른지나 알고 그딴소리 하는겁니까? 

그년 한명때문에 몇십만이 죽었는데 명성황후같은 소리하고 있네

책좀 읽으세요 

민비가 이완용이랑 더하면 더한년이지 못한년 아니니 공부하시고 다시 댓글 다세요

황후는 개풀.. 드라마가 이렇게 무섭구나.
'내가 조선의 국모다' 이딴 말은 하지도 않았을뿐더러, 민씨집안이 조선 다 갉아먹을 수 있게 한몫거들고 청나라에 나라 팔아먹는데 앞장선 일등공신이 민비지.. 그나마 그때 저 집안에선 민영환만이 나라를 생각했다.

맞습니다. 내가 조선의 국모란 말 따위는 하지도 않았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일본 식민사관으로 무능한 고종과 패악질의 민비, 그리고 혼자 정치 다 해먹은 민비로 인한 일본 낭인들이 살해.
이렇게 알고 있다면 정말 역사는 고사하고 상식이 없다고 보셔야죠.

뭐 물론 전 민비와 흥선대원군의 암투에 대해 누구를 높여주거나 할 생각은 없습니다.

1. 고종이 무능하고 민비가 정치를 했다?
그랬다면 민비는 참으로 대단한 수완가입니다. 중국에 이어 러시아까지 협정을 맺어서 일본을 견제하려 했다는 것은 엄청난 능력이죠. 게다가 청일전쟁에서 청이 패배했기 때문에 협정맺기가 더 어려웠을텐데 말이죠.

2. 사치를 부리고 백성들에게 욕먹던 미천한 가문의 욕심많은여자였다?
이건 일제가 자신들의 일로 소문이 나기 시작하자 사치를 부린 여자를 조선 신하들이 두고볼 수 없어서 암살을 종용한거다 라는 내용으로 방어하기 위한 술책이었죠.
그리고 그 내용은 민비 살해사건 가담자 중 하나인 소설가 기구치 겐조가 펼쳐낸 소설 내용입니다.
그놈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영화중에 연산군이 인수대비를 들이받고 이런 패륜아 짓을 하고 피로물든 적삼 보고 광분하는 미친 놈으로 만들어서 조선왕조의 왕들을 쓰레기로 만드는 작업을 꽤 많이 했습니다. 실제로 연산군은 피적삼 따위는 본적도 없이 쫓겨난 어머니 사건을 계기로 반대파 척살을 하려던 철저히 계산된 정치꾼이었습니다.

아직도 일제 식민사관으로 왜곡된 내용을 가지고 우리나라 역사를 일그러트려 보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세종대왕을 나쁘게 보고 연산군을 착하게 보자 이런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해야죠.

정말 그 상황에서 누가 가장 이득을 보는지 조금만 생각해도 답이 나올테니까요.

민비 오빠 치료비
민비 표범 모피
두가지만 거론하죠
제대로 알고 이야기 하세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3476358

우선 뉴스에서 나왔듯이 표범 카펫은 최소 1897년 이후 제작된 것으로 민비가 죽던 1895년 이후 제작품인데 민비는 미래에서 표범카펫을 썼나봅니다?

그리고 민비는 아버지 민치록과 어머니가 있었지만 대를 이을 사내가 없어서 민비 8살에 죽은 민치록의 제사를 12촌인 민승호가 양자 자격으로 지내줬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집안에 남자가 없어서 12촌에게 제사를 지내도록 요청하던 집안인데 오빠는 대체 어디서 나온겁니까?

여흥민씨라서 오빠라고 한거면 반성하세요. 민씨는 여흥민씨 단본입니다. 지파 하나 있고 황려 민씨가 있지만 황려는 여흥의 고대 지명입니다. 결국 같은 파벌에서 나왔다는 거죠.
그렇게 따지자면 이완용이는 고종 동생이란 소리나 마찬가지인 겁니다.

진심으로 여쭤보고 싶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정독은 하시고 민비가 희대의 ㅆ년이네 뭐네라는 말이 나온게 맞나요? 아니면 누가 '카더라' 하는 말을 그냥 믿으시는 겁니까?

민비가 임오군란 당시 도망가느라 궁녀와 옷을 바꿔입은 것은 사실이죠. 즉 귀족체면을 차린게 아니란 점에서 지가 국모네 뭐네 하고 치켜세워진 그런 당당함은 아니었고 고종과 흥선대원군의 파워싸움에서 왕인 고종의 편을 드는 게 당연했던 왕의 아내로서는 당연하지만 비인간적인 일들을 서슴없이 저질렀던 것은 더러운 정치꾼의 모습에 가까워서 싫어하긴 합니다만 적어도 일본놈들 소설에나 있는 내용인 민비 오빠가 매관매직하고 민비가 사치를 부려서 임오군란이 일어났다는 어설픈 구라는 좀 제대로된 역사고증을 하시고 말씀해주셨으면 하네요.

실제로 임오군란은 강화도조약으로 일본식 군대(별기군) 창설 후 일본식 군대에게 봉급은 다 주면서 일반 사병들에게 봉급을 주지 않다가 13개월만에 준 봉급인 쌀에 무게 채우려고 모래를 섞어놓은 것 때문에 차별대우를 타파하고자 발생한 난입니다. 민비가 사치를 부려서 발생했다? 초딩 국사시간에 주무셨어요? 실록에 있는 내용에도 고종이 난 발생 이유에 대해 묻고 내용을 들은 뒤에 '13개월이나 참아준게 용하다 난이 발생할만 했다'는 식으로 말한게 있습니다.(물론 그 난이 더 커질줄 상상도 않다가 애들 쳐들어와서 피신했습니다만)

없는 오빠가 어떻게 매관매직을 하고 죽고난지 2년 뒤에 만들어진 물품을 가지고 사치했다고 말이 퍼지면 가장 이득인게 대체 누구인지 모르시나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이완용 및 강화도조약으로 나라를 팔아먹었던 매국노 후손들에게 유리해지죠. 조선왕조가 썩어서 자기네들이 일본 세력 데려와서 발전시킨거라고.

아직도 그 후손인 김무성 같은 매국 친일파는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기에 자기네가 진정한 독립운동가라고.
실제로는 일본왕에게 빌붙어 한국 젊은이들에게 전쟁나가라고 떠밀고 그 값으로 땅샀던 개객끼들인데 말이죠.

자. 어떤 사실을 들이미시겠습니까?
최소 실록에 실려있는 내용이 아닌 야사는 말 그대로 소설이란 것은 감안하시고 보는 센스는 가지셨나 싶습니다.
물론 실록도 충분히 왜곡된 내용들이 존재합니다만 실록 작성 시기(사건 발생 후 내용 기록하고 2년 뒤에 서고에 저장)를 본다면 충분히 외압을 받아서 바뀔 수 있기는 합니다만 누굴 평가하는 형식이나 주관이 들어간 기록이 아니면 상당수 신뢰할만한 사실들인게 실록입니다.
좀 읽고 말씀해주셨으면 하네요.

황후같은 소리하구있네
그시절 민씨 일가의 폐해가 하늘을 찌를 지경이었는데
명성황후???? 개소리 작작요

나라잃고 독립운동하던 친구들이 죽었는데 눈깔 뒤집어지지 않는게 이상하지 욱하는 성격이래...심하네

그래도 저건 옆에 있는 사람을 지래 짐작으로 죽인거 아닌가?? 작년 여름 연세대에서 한국 근대사 배울때 교수님도 저 일본인은 죄가 없었을 가능성이 현저히 높다 라고 했었던게 기억나네요. 또 이건 좀 다른 이야기지만 역사는 중립적인 시각에서 봐야 되지 않나 싶어요. 예를 들어 김구 선생님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독립 투사로 그 가치는 존중 받아야 하나 그 독립의 과정중 민간인이 관계된 테러 행위는 불명이 테러리스트의 행위이다 라고요.

답답하다......  그 교수 누구입니까??  작년 연세대라고 하셨죠??  성함가르쳐주십쇼

저도 궁금하네요 꼭 달아주세요

역사를 진실로 바라보고자 하는 마음은 저도 같습니다 혹여 님이 주장한 말씀을 뒷받침할 자료를 어디서 찾아볼수 있을까요? 역사를 알아갈려는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서 어느쪽이 진실과 가까운지 판단할 자료와 근거를보고 판단해보고 싶네요.....

확실하게 잡고 넘어가자고 하시니 물어봅니다 지금 말하시는 정확한 내용 어디서 나온 자료 인가요??

애초에 저 시대엔 길바닥에서 쪽바리가 보이기만 하면 다 쳐 죽여도 모자랐을 시대였는데 힘이 없으니 아무것도 못했죠. 쪽바리든 친일파든 욱해서든 눈치를 챘든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역사는 누가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다릅니다
주막이라고 해서 술을 안드셨을수도 있고 아무리 욱하는 성격이라 하여도 트인공간에서 사람들이 있는곳에서 
함부로 사람을 해하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더구나 님께서는 하나 짚고 넘어가자고 하셨는데
그말을하면서 김구선생이 주막에서 술을드시다 취해서
너 일본인이지 이런 어이없는 내용을 진실인것 마냥 던저놓고 
그럴수도있고 아닐수도 있다는식의 글의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떻게 해석하고 생각하는건 자유이긴 하나
이런공간에서 중요한 내용을 흐리게하는 글은
그냥 혼자 생각하시는게 나으실거 같네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그당시 시대적 상황을 생각하면 조선에 있는 쪽바리들 다 죽여마땅한데 욱한 성격이래ㅋㅋ
지가 당해봐야알지

이런 뜨거운 찬반일줄 몰랐습니다.
근데 글을 읽다보니 뭔가 좀 오해(?) 내지는 왜곡하시는 분이 있어서 바로 잡습니다.

제가 글을 쓴 이유는, 백범 선생님의 업적을 흐리고자 하는 이유가 아닌, 선생님께서 주막에서 일본인을 때려죽이셨습니다. 위장한거보니 넌 명성황후의 복수 아니면 우리 민족을 괴롭힌 일본인! 알고 살해하신것과 모르고 살해하신 것은 다릅니다. 그래요. 분노가 쌓이셨겠죠. 자 근데요. 방송에서는 마치 알고 하셨다고 이야기 하잖아요. 이게 잘못 됐다는겁니다. 그런 자객인걸 알고 처벌 하셨다. 와... 멋지죠. 근데 자객 아니면 넌 어차피 일본인! 이건 다르잖아요.
외국 특히나 일본이 말하는 논리와 뭐가 다릅니까? 미개한 조선을 산업화 시켰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요. 요새 일본 젊은이들? 역사 관심도 없어요. 언론이 말하는대로 그냥 따라갑니다. 잘못됐죠? 이 상태면 우리가 뭐가 다르냐구요. 일본인이 용서 받아야한다 뭐 잘못했다 이런 관점이 아니라요. 사실을 후대에 전하는 방법. 그 과정이 잘못 됐다는 말이었습니다. 제발 제 글과 본문을 좀 다시 봐주시길.


만약 그럴 수도 있지. 김구 선생께서 얼마나 열받았으면 그랬겠어. 너도 주위에 동료들 죽어봐라 그런 맘 안생기나.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선생님을 비하하려는게 아닌 전하는 방식이 잘못 됐다고 말씀드리는거구요. 사실이 아니니까요. 지금 위에 본문 봐주세요.

김구 선생님께서 명성황후를 시해한 범인인줄 알고 죽이셨다 이렇개 되어있죠? 
아뇨 모르고 하셨어요

근거를 원하시는 분들,
난 이분들께 여쭙고 싶은게 뭐 님들께선 말 한마디마다 인용을 하시겠지만 예를 들어 &amp;amp;amp;amp;amp;amp;quot;정치에 대해 공자님께 물으니 군군신신부부자자&amp;amp;amp;amp;amp;amp;quot;라고 얘기 하셨죠. 
이 말의 근거는... 이라고 말씀을 평소에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제 의견의 보충은 ...
백범일지가 근거구요. 음... 그 백범일지의 해석도 일본인이 했다. 이러면... 우리나라 역사중에 근거가 될게 있나요? 할말이 없구요. 백범일지는 김구 선생님의 일기입니다.
두번째 안중근 의사 얘기의 근거는... 안응칠 역사입니다. 안중근의사께서 옥중에서 쓰신 전기이자 동양평화론과 함께 당시 상황과 의사님의 사상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구요. (물론 동양평화론은 완성 못하시었지만) 발행처는 죄송합니다 기억이 안나는데 남산 밑에 있는 안중근 기념관에서 구입한 책이니까 그분을 기리는 곳에서 편찬한게 맞겠죠? 자 저는 출처를 밝혔으니 이게 아니다 라는 반박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막연히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져... 이런 얘기는...웃긴거 아시죠? 그렇다면 그 역사와 전기안에 있는 독립운동 활동과 애국심( 대한민국을 향한) 으로 설명할 길이 없으니까요.

그냥 시비만 거는 분들 아니잖아요. 우리 개드리퍼들.쓰다보니 우리 님들 수준 무시하고 댓글 하나하나 답한 저도 참... ㅎㅎ

단서가 너무 적은데 그냥 밑도 끝도 없이 그냥 죽인겨??

김구한테 죽은 일본인이 쓰치다 조스케라는 인물인데 사실 김구의 주장 외에는 일본군이라는 증거가 어디에도 없습니다. 당시 재판과 한일양국의 기록에서도 그냥 일본상인으로 기록되어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