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마음 속 온도.jpg

귀하나2016.07.03 08:39
글도 아이도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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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못하면짖는개2016.07.03 08:54
아 개드립님 아침부터 울컥하게 ㅠㅠㅠ
유진이도 다른 개드리퍼 유저분들도 안좋은 일 안생기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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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반장도유분수2016.07.03 08:53
어려운 말로 독자들 위에서 기만하는 작가들이 있는데, 저 어린 작가님은 누구나 읽고 수긍하고 생각하면 감동할만한 예쁜 말의 표현으로 사람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시네요. 부디 어머님이 꼭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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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시든지마시시든지16.07.0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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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치16.07.03 08:36
될성부른 떡잎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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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븅신이16.07.03 08:38
머시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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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나16.07.03 08:39
글도 아이도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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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라제주에는돌뿐이없다16.07.03 14:59
마음도 이쁘고 얼굴도 잘생겼네요
더 대단한건 필력이... 스크롤 내리면서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는데
감성이 진짜 장난없네요.. 저대로 큰다면
진짜 대단한 시인 한명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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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혁16.07.03 08:40
따스함.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게 만드는 훈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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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슨16.07.03 08:41
마지막 시 보고 버스에서 울어버렸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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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낸패고싶다16.07.03 08:42
원석이 가공되기도전에 빛을내네요 그상태로 잘 커서 한국을빛낼 작가가되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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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가능하세요16.07.03 08:47
저아이의 마음속 온도는 따뜻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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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반장도유분수16.07.03 08:53
어려운 말로 독자들 위에서 기만하는 작가들이 있는데, 저 어린 작가님은 누구나 읽고 수긍하고 생각하면 감동할만한 예쁜 말의 표현으로 사람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시네요. 부디 어머님이 꼭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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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치고로케하는고야고로케야16.07.03 08:53
문장들이 내 마음을 따뜻하고 순수하게 만드는 느낌..진짜 좋네요!!! 저 순수함 잃지않고 늘 좋은 글 적어내는 훌륭한 작가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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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못하면짖는개16.07.03 08:54
아 개드립님 아침부터 울컥하게 ㅠㅠㅠ
유진이도 다른 개드리퍼 유저분들도 안좋은 일 안생기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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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왕 오 리16.07.04 0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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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웃어보자16.07.03 09:00
저게 재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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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과 방귀와 트름을 한꺼번에 하자16.07.03 14:17
재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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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위하는선배놈16.07.03 09:00
두번째 짤 읽고 있는데 눈물이 나오네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살아왔던걸 찾고싶게 만들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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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군대감16.07.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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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이16.07.03 13:00
병신새끼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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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호16.07.03 09:11
경북 영양 25년전 유년기 시절을 보냈던 곳이네요.
하루에 딱 두번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읍내에 나가 시장구경하던 재미 가로등 하나없이 어두운 밤에는 쏟아질듯한 별들을 목이 아플때까지 구경하던 추억이 깊은 곳인데 다시 찾기에 너무 먼곳에 와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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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벌판허벌라이프16.07.03 09:16
대부분 이런류의 사연을 갖는 주인공들은 집안이 어렵거나 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가 많아서 늘 안쓰럽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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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에뉘에암요암요16.07.03 09:17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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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규16.07.03 09:20
재능을 돈으로 보는 사람들때문에
꿈을 접지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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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gwon16.07.0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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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16.07.03 10:33
속 깊은 마음에 좋은 필터링까지 갖췄네. 정말 감동이다.질투날 정도로 글을 잘 쓰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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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po16.07.03 11:09
올해 수능 언어영역에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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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누바버16.07.03 13:00
와ㅜㅜ 보통 시보고 와 대단한 시다 라는 생각 못했는데.. 진짜 어떻게 저렇게 쓸 수 있져ㅠㅠ 숲의 하루가 특히나 눈에 더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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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6.07.03 13:34
아이가 사회에 찌들지 않기를바랍니다
사회에ㅡ적응은하되 찌들지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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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6.07.03 14:02
와...별들을 두르고 걷는 곳, 아궁이에 고구마를 안겨주다....
이런 표현들보면 진짜 감탄하게 되네....
진짜좋은 작가되서 좋은 문학책들 남겼으면 좋겠다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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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과 방귀와 트름을 한꺼번에 하자16.07.03 14:16
이때, 이 시에서 화자의 정서와 일치하는 것을 고르시오(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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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ene16.07.03 17:13
인간극장에 나왓던 이야기네요 아이가 글을무지 잘쓰더라구요 아픈엄마가 애들보살피면서 스토리가 전개되는대 맘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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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16.07.03 17:55
저런 멋진아이가 자본주의의 희생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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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랏샤이마세16.07.04 02:24
처음으로 글읽고 소름돋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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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창시자16.07.04 08:21
근데 이글을 개드립님이 올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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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링16.07.04 12:15
어우 십라.. 뭔 초딩이 글을 저리 잘써 헉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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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dy16.07.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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