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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영국의 여왕이 호주의 여왕이라니
세계사를 잘 몰라서.. 호주가 영국의 통치하 국가인가

궁금해서 짧게나마 찾아봤어요.



'해가지지 않는 나라'

19세기의 대영제국을 일컫는 말이죠.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영국의 식민지는 많았고, 지금도 전세계 50여개국이 영국연방국가로 활동하고있습니다.
그 국가들 중에서도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이 삼개국은 영국여왕을 군주로서 모시고있는 나라들입니다.
여왕의 생일에 이들 총리들이 하례를 드림은 물론, 이들 국가들의 총리가 선출되면 영국여왕이 직접 임명절차를 거행합니다.

물론 영국이 입헌군주제이기때문에 여왕이 실질적으로 정치적인 권한은 없지만, 형식적으로 이를 지배하는 '군주' 로 군림하고있는것이죠.


특히 호주는 예날 영국에서도 특히나 범죄자들을 주로 이주시켜 개척하게된 역사가 있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호주는 영국과 언어, 문화는 물론 정치적으로도 형식적으로나마 연관을 맺고있습니다.

언어같은경우, 영국본토에서 개발하여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칠러지고 공신력을 갖춘 공인영어시험인 아이엘츠, 캠브릿지테스트 등의 시험효를 공유하고있습니다.
아이엘츠(IELTS)를 예로들면 아이엘츠라는 시험은 영연방권 국가들에 이민, 유학등을 원하는 외국인의 의사소통능력 등을 테스트하는 시험인데요, 이 시험점수를 가지고 영국 본토는 물론,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연방권 나라들 어디든 이민 또는 유학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나라들 모두 영국식 영어일 수 밖에 없죠.

참고로 전세계적으로 영어인구중 약 70%이상이 영국식영어를 통용합니다.
흔히 우리가 배우고 아는 미국식 영어가 통용되는곳은  미국 본토와 캐나다 일부, 역사적으로 미국의 통치하에 있었던 한국과 일본 필리핀 딱 이나라들 뿐입니다.
당연히 전 지구적으로 가장 많은 인구가 응시하는 공인영어시험 역시 TOEIC이나 TOFLE이 아닌 위에서 언급했던 아이엘츠나 캠브릿지테스트입니다.

찰스왕세자 67년째 왕세자임...잘못하면 왕 되자마자 아들한테 물려줄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