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받았는데 어머니가 와서 돈달래요

콩심은데팥나면유전자조작2016.10.05 19:02
자작이 아닌거같아서 속이 더터진다 ㅡㅡ 글쓰니 천불이 왜 나한테까지 옮겨붙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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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슈발쿰2016.10.05 19:01
20만원으로 미친놈 걸렀으니 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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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016.10.05 19:03
세 달만에 거른것도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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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끝에서051616.10.05 18:58
1등! 드디어 ㅜㅜ

참신하게 쌍으로 미친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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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6.10.05 23:56
어쩜 저런애도 여친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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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카피룸룸16.10.06 03:4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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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땅콩두개초코송이하나17.05.24 18:34
미래에서 고구마 먹으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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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아줌마16.10.05 18:58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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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지수는개뿔16.10.05 19:00
주작이길.. 저런 사람이 있다면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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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욕은하지말자16.10.05 19:01
에휴...... 남자새끼 존너 참 깝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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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슈발쿰16.10.05 19:01
20만원으로 미친놈 걸렀으니 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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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6.10.05 19:03
세 달만에 거른것도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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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16.10.05 20:54
세상은 넓고 ㅂㅅ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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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토축축16.10.06 10:04
극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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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다크퐌타지16.10.05 19:25
3달만에 걸러서다행인데 20만원보다 3달이 진짜아깝다 ㅆㅃㅆㅃ 나도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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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6.10.05 20:12
뭔소리지...저 여자가 돈쓴건 데이트비용뿐 가방은 본래 남자가 산거고 바로 다음날 저랬으니 가방값은 의미없어요 다만 3개월간 공부하는데 써야할 시간을 데이트하느라 할애한 그 시간들과 데이트비용 따지면 그리 싸다고는 못하겠네요 불쌍함...나랑 동갑이라 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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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6.10.05 20:38
저게 뭐가 이득임 여자가 시간 돈낭비한데다가 미친여자까지 만나서 팔자에 없는 굴욕을 당했는데 걸르긴 뭘 걸러요;; 그냥 남자가 ㄱㅅㄲ에 그 엄마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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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이야기16.10.05 21:11
졸라 맞는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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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나16.10.05 21:25
글쓴님 말이 위로차원이라 생각되지만 난 왠지.. 이런 말 보면 또 짜증나는게, 병x 하나 찾고 거르려고 굳이 시간과 돈 썼다는게 또 생각나 빡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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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브레16.10.06 00:09
20만원을받았어도 절대이득아님 읽는사람도이렇게빡치는데ㅋㅋㅋ정신적데미지가 최소 전치3년차리임 암 안걸렸으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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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6.10.06 15:41
? 돈을 받았다는 게 아니고(게다가 이미 돌려줬으므로), 저런 사람을 만나 더 깊은 관계로 끌었으면 훨씬 큰 금전적 정신적 손해를 치뤘을텐데 이만하고 끝냈으니 다행이라 생각하자, 뭐 이런 뜻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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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제조기16.10.06 17:00
위엣분 말씀처럼 남자가 체크 카드 쓴게 천만다행이네요. 저 일로 안걸리고 결혼까지 가버렸다면 하.. 상상만 해도 암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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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구호구역16.10.07 00:37
놉.. 2억으로도 보상받을수없는 슈퍼똥개같은경험했으니
피해보상금받아야죠 정신적피해보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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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주지16.10.09 08:41
난 이런글 진짜 싫다;;
상처받을건 다받고 읽은시간 스트레스 근데 그걸보고 이득이라니;;; 진짜 사람들은 요즘 너무 서로를위한말을못하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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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심은데팥나면유전자조작16.10.05 19:02
자작이 아닌거같아서 속이 더터진다 ㅡㅡ 글쓰니 천불이 왜 나한테까지 옮겨붙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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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6.10.05 19:07
사람 마음은 다 거기서 거기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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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몇쌀이천쌀이년아16.10.05 23:59
그 불 저한테도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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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찡16.10.06 12:31
저거 페북에서 보면 카톡 캡쳐도 있어요. 진짜 천불남. 아오 가서 죽여버리고 싶음ㅋㅋ 끝까지 여자보고 성숙한줄 알았는데 어리게 굴지 말라는 둥 엄마한테 그런식으로 하냐고 잘못했다는둥 아오 진짜 미친놈이 그리고 헤어졌다는데 계속 찾아오겠다고 하고 어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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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같은자료에만짖는개16.10.06 15:19
자작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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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6.10.05 19:02
똘어멍에 똘아들 만나셨네요.
똥 큰거 함 더럽게 밟았다 생각하고 빨리잊는게 상책...
글고, 연애하시는분들.
애인과 부모와의 관계 잘 살피시길 = 인성이 그대로 다 나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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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10.05 19:02
또라이가 많구나.., 33에 생각없네 나이를 헛먹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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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10.05 19:02
이런 건 일찍 알수록 기뻐해야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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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빛내는별처럼너에게다가가뿅16.10.05 19:02
잘했네 자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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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교사16.10.05 19:03
여기서 저 남자 욕하면 대한민국에 저런남자들이 늘어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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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lfl16.10.05 19:04
마지막 남자 말에 소름 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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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버린 ♥16.10.05 19:04
엄마가 잘못된건가 했는데
모자가 세트로 지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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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배의 힘이솟아날꺼같아16.10.05 19:05
모전자전 자식은 부모의 뒷그림자를 따라큰다 20에 쓰레기 안만날수있게 됬으니 역시 안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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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10.05 19:05
진짜 총기 선물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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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인줄알고힘줬는데16.10.05 19:05
신종도라이인가....극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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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이킴16.10.05 19:06
와 ... 진짜 저런 마마보이에 이상한 엄마가 있긴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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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1216.10.06 02:07
실제로 있어요 저도 직접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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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꾸르잼16.10.05 19:06
더 늦기전에 알고 헤어져서 다행임ㅋㅋ 근데 내용중에 33살먹고 체크카드 쓰면 이상한건가요..? 전 신용카드 무분별하게 쓰기 싫어서 체크카드 쓰는데..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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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나게이뭐야16.10.05 19:12
아뇨 체크카드 쓰는건 안이상한데 그걸 어머니가 관리한다는게 이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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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심은데팥나면유전자조작16.10.05 19:26
윗님말 ㅇㅇ 거기다가 이용내역이 엄마한테 간다잖아여.... 진심 극헬이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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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16.10.05 23:09
어머니가 관리하는게 이상한건 맞는데.... 여자도 남자가 33살인데 아직도 체크카드를 쓴다고 표현하는게 좀 그러네요...체크카드가 어때서...세금혜택도 더 많고 해서 잘쓰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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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코16.10.05 23:36
ㅇㅇ '33살인데 아직도 체크카드를 쓰고있으며...'는 다분히 체크카드 이용자를 업신여기고 신용카드 사용하는 사람만이 성숙한 사람이라는 듯한 뉘앙스네요.

글쓴이가 흥분해서 남자의 모든부분이 못나보였겠지만 저 부분은 얘기 잘못하신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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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제조기16.10.06 17:02
포차코님 말에 극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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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남편16.10.05 19:06
ㅋㅋㅋㅋㅋ 뭔데 웃기지 이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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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갠디16.10.05 19:07
저런애들도연애하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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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껌을맛있게먹길래나도먹었는데맛있다16.10.05 19:06
우리엄마가 저러면 난 자살할꺼야
다행히 나한테 관심이 없으시지 하하하하
그래서 난 이렇게도 잘 살고있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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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OS16.10.05 19:07
뭐지...? 사고 방식을 못따라갈정도로 비상식적이네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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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6.10.05 19:08
어미가 남편복을 못 받았나 ??
왜저러지 ㅋㅋㅋ
남자새끼도 나이 쳐먹고 마마보이 같은 짓이나 하고 ㅉㅉㅉ
여자분 불쌍하네
위로 하는 의미에서 밥 사드릴께요
제 전화번호는요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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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6.10.05 19:11
이 뒤에 카톡내용 추가로 업뎃됐었는데 남자놈이 정신못차리고 헛소리하면서 매달려서 여자분이 욕하고 한소리 해준다음 차단했다네요
댓글로는 그정도 멘탈인 놈이면 정신 돌아서 뭔 일 저지르지 않을까 걱정해주는 사람까지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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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솔로16.10.06 15:17
연애할땐 찌질한 남자친구..
현재는 찌질한 솔로

그냥 평범한 솔로도 못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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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왕자16.10.05 19:12
전 남자인데 4년간 원주에 사는 여자와 장거리 연애 경험이 있어서 장소 들을 때 조금 더 몰입이 됐네요...

제가 만나 본 원주분들은 다들 인심 좋고 쾌활하셨는데 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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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니까내가안쪽으로걸을게16.10.05 21:31
지역이 문제겠어요- 사람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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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셔때때로16.10.05 19:1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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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6.10.05 19:18
그엄마에 그아들이네,뻔뻔한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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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손주우쭈쭈쭈16.10.05 19:21
세상사는 모든 33살 남자들한테 사과해야된다 저런놈은.

아들은 멍청하고 엄마는 뻔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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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바비16.10.05 19:35
누가 누구 보고 어리다는 건지... 논리는 뭔 논리 우격다짐 식으로 막말해대면 그게 논리가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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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다똥을싸벌라16.10.05 19:45
마마보이도 상 마마보이다 저새끼는 지금도 엄마랑 목욕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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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같은자료에만짖는개16.10.05 19:46
개인적으론 자작이라고 봅니다. 이상할 정도로 남자가 병신으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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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16.10.06 05:53
아니요 의외로 그런 뇌가 빈 사람들 많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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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6.10.06 10:39
여기 목격자 추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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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도사무도사16.10.05 19:53
이거 카톡 내용도 있는데 ㅋ 여자분 욕을 아주 속 시원하게 해서 그나마 다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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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주제에16.10.05 19:55
일단 자작은 아닌거 같고 양쪽말 다 들어봐야 겠지만 저런 경우에 남자라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원만하게 조율을 해야 된다고 여겨지는데 그런 판단조차 어린아이처럼 어머니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면 앞날이 훤히 보이다고 해야 될까요.
여자분 입장에서는 아주 빨리 남자의 됨됨이를 알수있어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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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강력한16.10.05 19:59
부모님을 보아하니 어떻게 키웠을지 눈에훤하다 아들이 저리멍청하게 큰건 부모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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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룽16.10.05 20:04
드라마 많이 본 아줌마,
자아실현 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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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폭탄216.10.05 20:04
저런 놈도 애인이 있는데 부들부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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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16.10.05 20:19
원래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자식을 보면 부모를 알 수 있고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알 수 있음 아주그냥 그어머님에 그아들이네 어머님나 아들이나 똑같이 개념없고 존나 몰상식해 가관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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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에몽투16.10.05 20:23
저거 후기 올라왔는데 후기가 더 가관임. 여자가 꺼지라고해도 남자는 무슨 로봇처럼 어리다 어려 오빠가 잘할게 기다릴게 ㅇㅈㄹ 여자가 닥치라고 쌍욕을해도 우리 둘이 잘 헤쳐나가자 .... 이지럴...또라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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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브레16.10.06 00:16
지금 후기보고있는데 위에세줄만 읽었는데 딥빡이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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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16.10.06 05:54
욕 처먹어도 필터링이 있는지 무슨 쇠귀에 경 읽기네요 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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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뜡땡이16.10.05 20:28
우와 ㅋㅋㅋㅋㅋㅋ 세상은 넓고 병신은 조온니 많다ㅗ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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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아아옹니야아옹16.10.05 20:30
큰일나실뻔...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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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쾡16.10.05 20:32
저런놈도 여친이 있(었)는데..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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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10.05 20:33
진짜 주작 아닌겨?그런 어이없는 상황에 화나서 가는 여친한테 어리다 어려라든가 어머니가 논리적여서 할말이 없었다던가 하는건 정말 덜떨어진 개또라인데;;이게 정말 가능한건가?듣기만 했는데도 암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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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우날두16.10.05 20:38
논리적으로 미친 모자 지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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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6.10.05 20:42
ㅇㅅㅇ;;
20만원이든 200만원이든 2만원이든
남자한테 먼저 사달라고 말하거나 눈치준게 아닌데 왜 미안하다고 얘기부터 하라는거임... 뭘 했어야지...
아들 꼬아먹은 꽃뱀 그런 스토리라고 생각하는건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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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쓰레기를키웠구나16.10.05 20:47
저거 뒷이야기도 있어요ㅎㅎ
뒤로 갈수록 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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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부터노총각인거죠그럴리없어요16.10.05 20:51
와씨...ㅋㅋㅋ 어떤 환경에서 자라면 저럴수 있는거짘ㅋㅋㅋㅋㅋ아 앀ㅋㅋㅋㅋㅋ욕이 용솟음친다.
아끼고 사랑하쟼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 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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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닷16.10.05 21:24
저 병신같은 남자는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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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16.10.05 21:26
그 어른애기는 엄마랑 평생 함께 사시겠네요 ㅋㅋㄱ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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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남16.10.05 21:41
빨리 알았으니 다행이네
몸주고맘주고 난뒤에 그랬음
더 겁잡을수 없을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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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6.10.05 21:49
우와. 문자온거 내용 보고 눈튀어나올뻔했네.. 뭐 저런 병신이 다있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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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대마16.10.05 22:11
자작나무 활활타는데 아니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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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작성도귀찮다16.10.05 22:15
법학과 서술형 문제> (100점)
위와같은 상황일경우 여자측이 남자측 가족을 상대로 법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부분에 대해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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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0세16.10.05 22:54
과잉보호의 결정판이네요.. 아들은 마마보이에 엄마는 엄청난치맛바람.. 숨이 턱턱막히는데 글쓴분은 나름 잘 해결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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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10.05 23:05
남자가.... 눈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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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6.10.05 23:06
저정도 마음씨면 나랑 사귀면 나는 2000만원 짜리도 사줄수 있는데 20만원씩 100개월 할부로 할부끝나면 애가 몇살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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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물과백두산이마르고닳도록안웃기네미안16.10.05 23:15
속상하네요~ 어찌 저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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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주나무16.10.05 23:27
햐.. 저런 집에 시집가면 볼만하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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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닌9016.10.06 00:03
우린 제 3 자니까 그냥 볼만한 수준에서 끝이겠지만 시집살이 할 여성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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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브레16.10.06 00:12
저분 결혼 못해요ㅋㅋ 절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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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들이병신들이야16.10.06 01:56
자작앰새가 솔솔나는구나
사이다 느낌 날때부터 자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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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16.10.06 05:56
사이다요?? 사이다는 커녕 열불+발암+고구마 먹은 기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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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6.10.06 03:28
나도 모쏠이지만 이건 진짜 답없다
그냥 어디 가서 죽어라 너 죽었는지 아무도 모르게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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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반했어16.10.06 03:32
와 진짜 욕을 안할 수가 없다...
마마보이로 평생 살겠네 피웅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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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anos16.10.06 04:26
글쓴이 주작으로 판명됐습니다.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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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30병먹고헛소리하네16.10.06 05:10
ㄹㅇ입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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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anos16.10.06 11:20
네.이미 주작 판명나서 글지우고 튄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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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6.10.06 15:44
어떤 의미론 다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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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롱~후리롱~♡16.10.06 08:21
후기 보면 전 남친이 사이코같음...
자작이 아니라면 저 분 진짜 조심해야할거같음

오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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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6.10.06 09:41
아니!!!저런새1끼들 많아
저런새끼들이 문제인지 저런어머님들이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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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v16.10.06 11:21
이 글 보고 있는데~~~~네이버 웹툰 마스크걸에 나오는 주오남 이라는 캐릭터가 생각 나네요......으휴~~~노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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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못하는이과생16.10.06 11:36
근데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저 글 앞부분에 저도 여자인지라 여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야한다 란 말이 써있는데 참 듣기 싫은 말.. 뭐지 여자는?? 아예 성차별을 시작하는 말이 아닌가 싶음. 선을 확 긋는 느낌. 저렇게 얘기하면서 어디가서 성차별 당했다고 얘기하면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겠지 역시나 요즘도 여자애들은 고백을 어떻게든 받아내려고함. 자기가 하려는 애는 많아봐야 3할?4할? 여자는~~ 뭐 여자는~~ 아우 듣기 싫어 그놈의 여자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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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6.10.06 15:50
이건 케바케인한데, 대체적으로 여자들이 '안정적인' 관계에 남자들보가 더 비중을 두기때문에 나오는 말이지, 성차별적 발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테레오타입에 해당하는 말이긴 하지만 유전적인 이유가 있는 스테레오타입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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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노년이다16.10.06 11:39
119 바쁜데...아 천불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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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솔로16.10.06 15:13
남자가 연령은 여자보다 높은데
정신연령이 낮네

체크카드 긁으면 어머니한테 문자 가고
평소 어머니 성격 알면 저러실꺼 라는거
짐작했을텐데 걸리지말고 치밀하게 사든가

걸려서 상황 저렇게 될거 알게됐으면
여자친구 오기 전에 여자친구한테
미리 설명하고 사과를 해야지

무슨 상황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온
여자친구한테 다짜고짜 뭔 사과를 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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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튼이동정이라메16.10.06 16:14
이글은 주작이다.

서울에 친척 형하고 살고 있으면 서울이 직장일 건데
왜 여자친구를 같이 데리고 원주에 가지 않았는지.

이틀전 토요일이 100일이었으니 원주에 간 날짜는 월요일야.
왜 평일 아침 월요일 아침에 일찍 버스타고 내려오게 만든었는지도 이해안되고.
카드가 긁힌 날짜에 문자메세지가 갔다면 일요일날 아침에 오라고 해야지. 아침부터 터미널에서 흥분해서 기달릴정도면.

또 엄마를 터미널까지 태워와서 기다렸다가 해장국 집에 가는것도 말도 안되지. 터미널에서 여자를 태워서 엄마 있는 곳으로 가면되는것인데. 왜 그리고 아침에 만나자고 했을까.

7시 20분차를 탔으면 원주 도착시간은 8시 50분이고 10시 약속인데 9시도 안되서 나와서 기다렸다고?

글쓴이가 원주에 갔다가 해장국집에서 나와서 다시 서울로 가면서 쓴글이라고 했는데
글쓴 시간이 15:09분

그리고 어느 부모가 직장 다니는 아들 출근도 못하게 집에 붙잡아 놓고 저런 짓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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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16.10.06 17:18
사건 발생일 10월 3일 개천절잼 ㅋㅋㅋ
토요일날 20만원 긁은 문자가 당일 엄마한테 감.
생일파티에 남자가 와서 가방주고 원주로 감.
밤 늦게 도착했을거고 추궁당함.
일요일 아침기준으로 '내일'(월요일 개천절ㅋ) 소환됨.
사건 당일 10시까지 원주 도착해야하니 여유있게 9시 도착
가는길에 9시 도착한다고 말하고 남자가 그럼 그시간에 터미널로 가있겠음 ㅇㅇ 같은 시간 조율 얼마든지 가능 ㅋㅋㅋ
15시에 서울가는 차에 있는건 차 시간때문일수도 있고
중요한 일도 아니기 때문에 쓸 이유도 없다고봄
무슨 용의자 알리바이 진술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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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10.06 17:36
정말 이 사람은 통찰력이 없구나 하고 느끼게 하는 통찰....
토요닐에 결제했지만 그냥 월요일에 보자고 한거야, 하루는 엄마랑 아들이랑 싸웠을 수도 있는거고 다양한 정황이 있을 수 있다 생각되고 꼭 바로 다음 날에 오라곤 안해도 돼요

10시까지 오라고 했으니 알았다고 한 다음 차 시간 보고 남자랑 연락 계속 하며 약속시간 조율했을 거고

원주에서 서울 내려가서 바로 집으로 곧장 가란 법은 없죠. 어디에 들렀든 멀리 가든, 집에 들어가지만 않았으면 아직 가는 길이라고 할 수 있는거고

말씀하신 사항 모두 전부 다 주작임이 의심될 충분한 부자연스러움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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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르르16.10.06 17:41
정성스러운 잡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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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16.10.06 18:42
아ㅏㅏㅏ아아아ㅏㅏㅏ아아ㅏ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아 괜히 읽었어 개짜증나 아아나아아아앙아아ㅏㅇ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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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테러16.10.07 10:59
조상이 도왓지 이딴새끼랑 결혼햇음 우짤뻔햇음 ㅠ 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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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마루16.10.07 19:15
반년전에 결혼하고 두달전에 상해로 새직장 잡아서 넘어와 살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제 아내는 결혼전에 1500만원정도 빚이 있었고
저도 월급쟁이인탓에 적지않은 돈이었지만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결혼마음먹고
모아둔 돈으로 갚아주고 결혼 했습니다.

빚갚아준것 때문인지 아내가 늘 참고
양보하는게 눈에 보이지만
장모님이 본인 아들보다도 더 살갑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나 가슴따뜻하게 삽니다.

비록 젊을때 열심히 벌자고
결혼 4개월만에 혼자 외국으로 왔지만
이번 국경절 연휴에 한국 갔을때도
가방 2개가 가득 차도록 갈비랑 장조림을
만들어 담아주셨습니다.

이번 귀국때 조그마한 집을 사기로 결정하고 돌아왔습니다.
가진돈이 변변치 않아서 제가 모아둔 1억정도에
대출을 잔뜩 받아 사기로 했지만
아내도 열심히 벌어서 같이 갚아나가자고 하네요.

처가 부모님은 아내 빚에 대해서 모르시는데도
갈때마다 꼭 안아주시고 용돈도 중국돈으로
미리 바꿔서 주곤 하십니다.

본의아니게 처가 자랑을 해버렸네요.

처가 식구 잘 만나는것도 큰 복인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글쓴 여자분은
단호히 결정하신게 잘하신것 같습니다.

겪어보기도 전에 남자친구 어머님이
저렇게 대했다면 살면서 두고두고 다툼의 씨앗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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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메이커17.05.23 18:43
재방문자들의 힘을 모아서!!!!
원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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