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 오래 유지하는건 절대 좋지않아요

1.뇌는 포도당을 연료로 쓰는데 탄수화물이 적게 들어오므로 머리를 많이 쓰는 직업이나 업무스크레스를 많이 받으면 우울증 무기력등 증상생김.
뇌는 하루에 포도당을 120~160g정도 쓰는데 이는 쌀밥 400g정도의 양임. 100g당 30g의 탄수화물이 들어있다. 따라서 뇌는 연료가 부족하고 집중력저하, 기억력감퇴, 어지럼증을 느끼게 된다.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에겐 그야말로 지옥의 다이어트법

2. 근손실이 늘어난다. 근육의 연료인 글리코겐은 포도당을 분해해서 생기는데 연료공급이 안되므로 당신생 이라는 단백질분해로 에너지원을 만듬
사실상 글리코겐 1g은 수분을 3g까지 저장가능 하므로 수분손실로 인해서 감량이 매우빨라짐.
지방 1kg줄이려다 근육 2kg 줄수도.

3.포도당이 부족한 뇌는 지방분해시 나오는 케톤을 원료로 쓰는데 이는 피를 산성화 시킴. 신장기능 하락, 통풍위험의 증가, 면역 t세포 기능을 잃게 할수 있다. 림프구 감소증이 올수잇음.

4.포도당의 부족은 갑상선 기능저하를 일으킬수잇음. 갑상선호르몽 부신피질호르몬 테스토스테론등의 호르몬에 교란이 일어날수잇음. 이로인해 하시모토병이 걸릴 확률이 높아짐. 당질제한을 극도로 주장하는 번스틴과 그 그룹원들은 갑상선염인 하시모토병을 대부분 앓고있다.

5.점막에서 생산되는 뮤신은 포도당의 도움이 잇어야 하는데 결국 뮤신의 부족은 안구건조증 구강건조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로인해 케톤과 구강건조의 합작으로 구취가 심해진다.

6.케톤산증의 효과로 배변이 힘들어짐. 점액분비가 힘들어져 윤활효과가 없어지고 배변힘들어짐.
변이 딱딱해져 장주름에 박히는 분변매복에 걸릴수도잇다.

7.오랜기간 당질섭취제한시 희귀병인 공통가변성 면역결핍에 걸릴수잇음. 극도의 당질제한을 주장하는 번스틴과 그의 그룹원들은 30% 정도 앓고있음.

8. 운동후 저탄수다이어트는 오히려 독이됨.
운동후 몸은 고갈된 글리코겐을 필요로 하는데 
에너지공급이 되지않는 몸은 에너지사용을 막기위해 사력을 다함. 따라서 지방분해의 효율에 매우떨어지고 근육의 손실이 오게된다. 운동후 즉시 90kg의 사람 기준 최소 100g의 탄수화물을 섭취해줘야한다. Gi. 수치가 높은 제품으로.

9. 저탄수화물을 한다고 해서 지방을 맘껏 섭취하면 안된다. 저탄고지 옹호자인 세츠로버츠는 샹그릴라 다이어트 라는 책을 내고 7년뒤인 61세나이로 사망하는데 원인은 심장비대, 폐쇄 관상동맥이었다. 로버트 수 라는 사람은 저탄고지로 20kg 을 감량하고 탄수화물이 당신을 죽일수 있다 라는 책을 2009년 발간한다. 그후 심한 통풍을 겪던 수는 2013년 동맥경화로 사망한다. 저탄고지 다이어크 옹호자였던 스티브번스는 2001년 다이어트와 심장병 이라는 책을 낸다. 그는 케토제닉 수준의 당질제한자였는데 2004년 42세 뇌졸중으로 사망한다.

10. 오랜기간 식이에 따른 다이어트법 연구결과 몸무게 감량에 큰 차이는 없었다.

저탄수고지방고단백 고탄수저지방고단백
고단백저지방저탄수 저탄수저지방저단백

등등 식이요법의 다년관 관찰결과 몸무게 감량에는 큰차이가 앖엇다.

저렇게도 하는구나..
요리실력이 없어
돼지고기에 샐러드만 먹으니 뒤질거 같습니다 ㅠ
(저탄고지로 정확히 4키로 빠졌습니다)

저탄고지라고 해서 굳이 저렇게 고지를 해야하나 ㅋㅋㅋㅋ 그냥 저탄만 해도 살은 쑥쑥 빠지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