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아빠 술마시고 오시면 항상.gif

경찰오빠2016.10.18 18:39
(어기적 어기적)
사랑해 아드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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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과먹고사과한대구2016.10.18 19:00
수염으로 문질문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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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2016.10.19 00:16
앜ㅋㅋ 핵공감 수염따가워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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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개리드퍼16.10.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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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6.10.18 21:21
그나저나 저 강아지는 무슨 송아지같이 눈망울이 저래 초롱초롱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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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삭16.10.18 18:38
워엃ㅎ 싫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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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오빠16.10.18 18:39
(어기적 어기적)
사랑해 아드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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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10.18 18:49
으어아어 아빠 술냄새 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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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을했는데또가입을하라니이런맙소사어디16.10.18 18:50
일어나세요 김순경님.

교대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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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과먹고사과한대구16.10.18 19:00
수염으로 문질문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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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16.10.19 00:16
앜ㅋㅋ 핵공감 수염따가워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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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과먹고사과한대구16.10.19 01:24
따갑다고 하면 더하시는게 포인트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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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10.18 19:40
아아 아빠 쫌 수염 따갑다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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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wndgo16.10.18 20:01
앉아 있는 애 개죠? 사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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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얏홍16.10.18 21:08
이분 덕에 19금 생각이 쏙 들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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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호리호리병16.10.18 21:15
"그딴식으로 일할것같으면 집에서 쉬라고!!!!!머리가 안좋으면 노력이라도 하던지" 평범한 회사원 김과장에게 오늘은 그 어떤날보다 유난히 더 힘든날이었다. 직장후배들 앞에서 부장에게 심한모욕을 당하고 퇴근길에 후배 유대리와 술한잔을 걸친다.  "야 유대리 내가 진짜 더러워서 회사관두던지 해야지 매번 사람들 앞에서 개쪽을주냐"  " 에휴.. 그러니깐요 그래도 과장님이 참으셔야죠..어떡합니까...한잔 받으세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그는 잠시나마 이직을 생각해본다. 하지만 아들 현수 이번달 학원비 생각에 이내 생각을 고쳐먹는다.    " 그래 우리 아들 현수!
어질현 !!빼어날수!!  현수는 나보다 잘살아야지!!" 멈춰서서 다짐하듯 외쳐본뒤 터덜터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긴다.
집에 도착해 사온 치킨을 식탁에 두었다. 시계를 보니 자정이 훨씬넘은 시간이었다. 거실엔 일과를 마친  텔레비전과 소파에서 잠든 아내의 조용한 숨소리 뿐이었다. 고기냄새나는 양복 웃옷을  식탁의자에 걸쳐놓고 아들 현수방으로 간다.
(어기적 어기적)
"사랑해 아드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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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16.10.19 00:18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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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onie16.10.1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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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vin16.10.19 00:52
근데... 진짜 사랑하는거임... 표현하는게 서툴러서 그러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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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16.10.18 18:39
저헐게 음흉한짓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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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라인보일라16.10.18 18:40
난 뭘 상상했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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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끼리끼리끼리노네16.10.18 18:41
아빠!! 턱수염!!! 따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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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16.10.18 18:41
두 눈은 온통 멍이 드신채로 소파 위를 기어올라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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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e16.10.18 18:43
너구리는 사람이 될 수 없지만 사람은 너구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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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갔는데치킨이똭16.10.18 18:43
어릴때 아부지가 사온
투게더가 그렇게 맛있었는데..
지금은
왜케 비싸졌는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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믕이아범16.10.18 18:46
개과의 너구리가 되곤하셨지. 그리고 지금은 내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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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또무슨아름다운신상헛소리야16.10.18 18:48
으이구~ 내새끠~ 아드으을~
아구~ 아구~~~ 누구새낀지 자는모습도 머싯네~~~ 으흥흥흥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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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6.10.18 18:48
턱수염!!! 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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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s16.10.18 18:51
술 먹고 개가 되어서 자려고 하는데 너구리같은 애새끼가 자꾸만 매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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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O16.10.18 19:43
아버지께서 얼마나 외로우시면 이러시겠어요...잘해드려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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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남자16.10.18 19:59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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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에서눈물이날까16.10.18 20:07
오늘도 역시 제목을 이길 수 없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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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10.18 20:53
개구리의 탄생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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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을포기했다16.10.18 21:02
자니이...?(잠깸)어~아니야아니야 더자~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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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다그만16.10.18 21:36
또 깻는데 잠자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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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동꽃돌이16.10.18 21:39
으워어어어어어어 효진아 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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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모르게16.10.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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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0.18 22:06
수염난 턱으로 볼 부비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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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슨16.10.18 23:09
자식 : 아 턱수염 좀 깍지....
우리는 알지 못했다 아버지는 아침에 수염을 깍고 우리 가정을 위해 돈을 벌러 갔다는 것을...지금 난 수염은 다음날 우리 가족을 위해 다시 치열한 사회로 나갈 준비 전 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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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16.10.18 23:53
수염 까끌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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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댁16.10.19 00:58
세상에 이런게시물보고 부모님이 보고싶다니ㅠㅠ

결혼하고나니 부모님 뵙기가 이리 어려울줄이야ㅠㅠ
보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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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진화백팬클럽회장16.10.19 15:43
아래쪽 개가 아빠인거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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