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칠때도 사랑으로 극복 하시길!!!
행복하세요!

행복한 일만 일어나기를 바랄게요!

항상 행운이 가득하길~

당신같은 분이 세상에 더 많이 있으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참조하겠습니다 ㅠㅠ 쉬운 결정은 아닐 겁니다

이런 독백도 니 일기장에만 써라

그냥 모쏠 자랑할시간에 본인 매력이나 좀 키워라

결 혼은 물론 전 해바지 않 아서
잘 모르지만 감 정적인 선 택으로도
이 성 적인 선택으로도

 아. 아니 말을 다시 하겠습니다.
감정적인 선택 만으로도
 이성 적으로만 (외 형이나 겉 재산)
으로도 해 선 안되고

둘 다 있어야 한다 생각 합니다.
사람은 이성/ 감 성이 둘 다
두가지가 있구요.

물론 제 우스? 맞나 제우스가 말 한
사랑은 미친 짓이다란 말은 틀린 표 현이다.
사랑 자체가 미친 짓 이기 때문에 사랑에
미쳤다는 건 중복 되기 때문에 틀 리다
란 말을 해서
정 확히 모르겠습니다

여튼 지금 충 분히 사랑 하시고
축 하를 받으시는 건 좋은 데
 난 이렇게 결정 했어.  난 내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날 응원 해 주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할거야
이 것보다.
 그래 손가락 질 할 수 있어 그래도 돼
그건 내 사랑에 전 혀 신경 쓰이지 않아
이 정도 멘탈이 되시나요?

만 약 첫 번째로 아 그래 난 내가 듣고
싶어 하는 그 말 응원하는 그 말만
듣고 싶어 이럴 경우에

제 개인 적인 생 각으
후회 하실 가능 성이
되 게 클 거 같습니다.

물론 사랑은 감 성적으로 사랑해서 결 혼하고
또 이성 적으로 그 사람과의 앞으로
미 래에 대해서도 생각 해야 하는 데
 앞으로 둘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건 강 또한 중요 한 부분이겠죠

물 론 제 생각은
제 개인 적인 것 일 뿐
정 말 사랑 해서 결 혼 하신다면
정말.. 진심으로 축 하드리고
나름 용기의 박수 칩니다..

조금 더 신중히 생각 하시고
음..  아닙니다

제가 말 할수 있는 건
아니  말 하고 싶은 건
다 전달 한 것 같고

전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네 신중하겠습니다

평생 현실적인 인생보다, 사랑하는 인생이 되시길

좋아요가 140이 넘다니 충격입니다
이런저런 드립으로 금장을 딴적은 몇번 있지만...
물론 결혼해야겠다 결정은 서로 그냥 하기만 했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둘다 힘든 길이라는것도 알고 현실적인 문제도 계속 계산중입니다
후회할 날도 오고 힘든 날도 많을 것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특히 사랑에 상처가 많은 저로서
절 절대 배신하거나 상처주지 않을 사람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정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이유 하나만으로 제 인생을 함께할 사람을 정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가끔 이런저런 매체에서 보여주는 장애가 있는 배우자를 향한 헌신적인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대단하단 생각은 하지만 저도 두려움이 앞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쨌든
해보려고 합니다
이 작은 매체에서 100명이 훨씬 넘는 분이 좋다고 해주셨습니다
너무 큰 힘이 되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드라마와 만화가 이렇게 무섭게 만듭니다 사람을

응원합니다

용기와 사랑이 대단하시네요

제 경우에 저를 만나던 친구가 몸이 안좋았었는데 점점 상태가 안좋아지면서 관계가 기울어 진다고 생각이 들면서 점점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아프고 또 그에따라 금전적 문제에 시달리게 되면 성격이 예민해지고 까칠해지기도 하더군요.... 물론 아픈사람이니 이해하고 배려하고 양보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지내왔었지만 어느순간 한계가 왔어요
이친구의 태도가 점점 자신이 아프니까 제가 오는것도 당연하고 자신의 일을 돕는것도 당연하고 제가 오면 자기는 좀 편하게 지낼 수 있어지는...이런식으로 제가 하는 노력이 없어지면 불편해하는 그런 관계가 되니 일방적인 관계가 되어간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이 친구를 떠나면 얘는 어쩌지?같은 생각과 이정도 이해도 못해주는 제가 나쁜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떠나지 못하고 계속 만나고 있었죠
그러면서 이친구는 돈을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요 처음 아르바이트의 청소와같은 잡다한 일을 도와주다가 나중에는 안도와주는 날은 제가 나쁜사람이되고 자신의 몸이 아플때는 저를 더 괴롭히는걸 보면서 나의 존재가 그냥 간병인이나 엄마와같이 느껴지는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거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을 점차 정리하게 됬어요
그리고 이 친구의 금전적인 상황이 조금 나아졌을때 제가 챙겨주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나름의 합리화 끝에 헤어지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물론 깨끗하게 정리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미안하다 후회한다 이제라도 잘해주겠다는 이야기를 수도없이 말해주었지만 제가 자신이 없더군요
 이게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이야기도 아닐거고 개인적인 경험이기에 글쓴이님과 글쓴이님 여자친구분의 사랑이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기도 하고 오랫동안 사람과 사랑이 변하지 않고 서로 존중하고 이해해주고 사랑해주었으면 하고 바라기도 합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여친분이 꼭 건강해 지시길 기도할께요. 정말 육회님은 대단하신것같습니다. 힘내세요^^

좋은 분이세요ㅠㅠ

멋져요~ 아무리 좋아해도 쉽지않은 선택이었을텐데.. 두분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응원할게요 멋져요!!!!

서로 아끼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부부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자기 정말 질척거린다...

구르지마

배틀 바쿠간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