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 고급유머

30085817.03.05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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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30917.03.05 02:31
정신과 가서 약 처방받아보시는거 어때요? 전 꽤 효과 보고있어요. 많이 긍정적으로 변했다는걸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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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44817.03.05 22:17
뭐가 힘든지 이야기 해줄래?
이 게시판에 써도 좋고, 나한테 직접 이야기해도 좋아. 너가 성인이면 내가 술 한잔 사줄께. 나는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어. 카톡 soyaturn1

중요한건 너가 행복하지 않아도, 너로 인해 행복한 사람도 있다는거야. 니가 소중하단걸 너는 잘 몰라. 보통 너처럼 생각하는 이들 대부분 본인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모르고 있더라구.

천천히라도 깨달았음 좋겠어. 넌 세상에 필요한 존재이고 소중한 놈이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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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1419017.03.06 01:3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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