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잊어도 될까요?

309789No.16942017.03.05 02:26

벚꽃처럼 아름다웠던 누나와의 기억들
첫사랑이였던 누나
그마큼 잘해주고 싶었고 모자르기도 했었던 나.
가슴한켠에 머물러 있는 누나와의 추억,
이제는 바람에 날려가는 것 처럼 날려 보내고 싶다
훨 훨 날아가듯
다른 분들은 첫사랑을 어떻게 떠나 보내나요?
헤어진지 오래되었는데도 가슴한켠에 남아있네요
좋아요 0 0
이전25912592259325942595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