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영상쪽에서 일하시면... 더더욱 없죠

있죠 본인이 대표인회사.

장난 아니고. 9시 출근 11시 퇴근 월1일 휴일. 주말에 일해라 하진 않아요 단지 일을 산처럼 주고선 기간은 말도 안되게 짧고. 이건 사는게 아니었어요. 학력이고 경력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월50받으며 기술배웠어요. 열정페이라 하죠. 그때가 서른 중반이었죠. 장가를 못간게 다행이었어요. 그렇게 내 회사를 차렸어요. 그렇게 만든 야근이 거의 없는 회사. 전혀 없진 못하네요.
그때 정신나간 결정을한게 살면서 최고로 잘한 결정이었던것 같아요. 용기를 내보세요.

저는 완전 정시퇴근 오전에일없으면 출근안하구요 오후에만 출근해도 무조건 정시퇴근합니다 6시반에마쳐요. 주말은 출근안하지만 한달에한번 정해진 토요일 오전근무가 있구요 휴일수당도 나옵니다.하지만 월급이 적어요 혼자먹고살기엔 부족함이없지만 연차가 쌓여도 월급은 거의 안오른다고 보면 될거같아요 지금은 몸이 너무 편하니 만족하고 다니는데 친구들 연봉이야기하는거 들어보면 저는 쭈구리가됩니다 ㅠ 휴가 제도도 잘 되어있어서 시간이많아 여행 자주다니는데 친구들은 그걸보고 연봉도 높고 잘사는줄알아요 돈빌려달란말도 많이하구요.. 저는 벌이가 적어서 적금도 안들거든요ㅜ그래서 융통할수있는 현금이 다른사람보다는 많아요..
지금현시점에서는 너무도괜찮은직장이지만 노후까지 생각한다면 뭐해서돈벌어먹고사나 걱정이됩니다 ㅜㅜ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