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확인도안되니까 진심반거짓반 대놓고말할게요ㅋㅋ
전 예쁘장하고 착한여자에요 어리고 직업도 괜찮고 아담하구 글래머에요ㅋㅋ말하고나니 으웩이죠ㅎㅎ죄송해요>_ㅠ 요새 자존감이떨어져서..자기위로니까 봐줘요~♡ㅠㅠ

하튼 생긴건 상여우인데 만나면 강아지과라는말 들어요
남친은 제가 여우같은여잔줄알고 쉽게만났는데 아니니까 부담스러운가봐요
자꾸 자기는 쓰레긴데 너같은 사랑스런여자가 내옆에서 상처받는게싫고 마음아프다고..헤어지쟤요
?뭔소리냐고? 싫으면 잘하면되잖아?그랬드니
본인도 노력하는데 계속 널 섭섭하게만하고 불안하게해서 지가싫대요
제가 지한테 맞추려노력하고 배려하는거싫다고ㅋㅋㅋ부담스럽다고ㅋㅋㅋ 자기가쓰레기니까 똥밟았다 생각하고 털어버리라는데...
저번주에 너무사랑한다고 눈물보였으면서 왜저래진짜

세상에 이런병시ㄴ은 처음봐여 잘해주는걸 고마워할줄모느는건지 부담스러워하는건지;
평소에도 좀 고집세고 유난히 자기가 정성?을 받거나 사랑받는거에 거부감이 심한사람인가하는 느낌은 있었는데..

아니면 먹고버린건가ㅋㅋ사귄지2달인데 그런생각이었을까요
무슨심리에요도대체ㅜㅜ 저말이 진짜일가능성이 있긴있어요?????전 계속만나보고싶어요 재밌고 매력있거든요
헤어지자하길래 1주일만 시간갖자그랬어요 도와쥬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