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없을 줄 알았다.

938900No.28242017.04.19 21:19

전 직장에 계약직으로 들어갈 때 정규직보다 돈은 더 받았지만 별에 별 일이 있었죠.
물론 연차가 쌓이면서 대처하는 방법도 스스로 깨우치고 정규직이 월권하면 죽여놓곤 했지만..
제일 어처구니 없었던 건 보고서 작성할때 월권행위 하려다가 역관광 당하니깐 꼰대질 제대로 한 젊은 꼰대
그 젊은 꼰대랑 싸우고 욕 하면서 보고서 쓴 기억도 있고 (물론 그 꼰대는 팀장이 알아서 보내버리더군요.)
그 후로 꼰대만 보면 특히 젊은 꼰대만 보면 치가 떨리는데 여기서도 뵙게 되네요.
누구라곤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양심이 있다면 고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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