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어요

756456No.41202017.06.08 03:42

어떻게 생각 하면 슬프고 어떻게 생각 하면 후련해요
많이 용서 했고 믿었고 사랑했고 아낌없었기에
미련도 그 사람 보다 덜 할거라 생각 합니다
제가 그 사람 보다 덜 힘들거라고 믿고 싶어요



오늘따라 이 시가 참 마음에 와닿네요

상대방의
모르는 시간까지
믿을 수 있을 때,
그사람과 연애하세요
-달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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