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욕 바가지로 쳐먹었네요

891736No.43282017.06.15 17:43

고속도로 운전중이였는데 앞에 가던 다마스가 졸음운전
하는것처럼 차선을 밟으면서 심하게 왔다리갔다리 하길래
사고날까봐 클락션 두번 울려줬습니다. 엄마가 옆에서 시끄럽게 뭐하냐고 니가 피해서 가라고 하길래
아니 저사람 사고나면 어떻게 하냐고 그러니까 그건 저사람 일이고 너는오지랖 부리지 말고 그냥 가라네요.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번에는 옆집에서 심하게 싸우길래 신고할려니까
그냥 두라고 하네요. 짜증나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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