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을 잃으니

863133No.55252017.07.29 17:19

이제 나이 서른인데
팔구십 먹은 노인이 된것 같아요. 고요한 허망함만이 마음을 채우네요

3479612017.07.29 19:05
이럴땐 자신을 위한 개발을 하세요. 자존감도 높아지고, 그러면 그사람을 인생의 한페이지로 추억할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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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4962017.07.30 01:03
요즘 익게 댓글 수준이 왜이러지? 꼭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줘야 하는 이유가 뭐지?
얼마나 현실에서 인정도 못받고 사고가 뒤틀렸으면....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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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4272017.07.30 06:56
전부였던것 같은 사람이 떠난 빈자리는 많이 힘들죠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그 빈자리에서 느끼는 허무함은 누구한테나 허망함을 주고 무기력감도 느끼게 할수 있어요
이별이 얼마전에 있었던것 같은데 하루빨리 훌훌 털어버리고 좀더 나은모습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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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76817.07.29 17:35
좋아함에서 그쳤으니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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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59217.07.29 17:49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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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96117.07.29 19:05
이럴땐 자신을 위한 개발을 하세요. 자존감도 높아지고, 그러면 그사람을 인생의 한페이지로 추억할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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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94917.07.29 21:33
좋아하는 사람 말고 사랑하는 가족있을 때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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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57317.07.29 22:37
서른이면 늙은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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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49617.07.30 01:03
요즘 익게 댓글 수준이 왜이러지? 꼭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줘야 하는 이유가 뭐지?
얼마나 현실에서 인정도 못받고 사고가 뒤틀렸으면....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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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22417.07.30 05:44
토닥토닥... 그느낌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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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42717.07.30 06:56
전부였던것 같은 사람이 떠난 빈자리는 많이 힘들죠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그 빈자리에서 느끼는 허무함은 누구한테나 허망함을 주고 무기력감도 느끼게 할수 있어요
이별이 얼마전에 있었던것 같은데 하루빨리 훌훌 털어버리고 좀더 나은모습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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