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각한 이야기 - 고급유머

정말 심각한 이야기

960518No.59872017.08.18 22:24

일평생 살아오면서

치킨을 정말 많이 시켜먹었는데..

닭의 리얼핵심....

똥집(모이주머니)은 어디에도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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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8742017.08.18 22:54
코스트코에서 떵집 사다가 올리브에 으깬 마늘이랑 매운 고추가루, 약간의 소금과 후추 살짝 넣어서 볶으면 천국의 맛을 볼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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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6172017.08.19 10:16
ㅠㅠ가공할 때 모래집은 내장과 함께 제거 된 듯...근데 모래집도 같이 주면 맛나겠네요♡
하지만 신장(?)도 나름 맛있습니다. 척추 제일 밑부분 안쪽 오목한 곳에 숨어있는 그거ㅎㅎ꼬소하고 순대 간보다 부드러운데 많이들 안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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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87417.08.18 22:54
코스트코에서 떵집 사다가 올리브에 으깬 마늘이랑 매운 고추가루, 약간의 소금과 후추 살짝 넣어서 볶으면 천국의 맛을 볼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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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6051817.08.18 23:26
코스트코를 가야겠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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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61717.08.19 10:16
ㅠㅠ가공할 때 모래집은 내장과 함께 제거 된 듯...근데 모래집도 같이 주면 맛나겠네요♡
하지만 신장(?)도 나름 맛있습니다. 척추 제일 밑부분 안쪽 오목한 곳에 숨어있는 그거ㅎㅎ꼬소하고 순대 간보다 부드러운데 많이들 안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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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01317.08.22 22:48
노랑통닭에 똥집도 파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딱딱해서.. 직접 해먹는게 젤 맛나용. 귀찮지만...
나도 똥집 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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