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배워야죠.....

집안일 돕다가 군대를 늦게 가게 된것이라면..
집안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건 아니었던건가요?

전문하사하는것도 괜찮았는데..

저도 지금은 직장인이지만 군대 늦게 전역해서 변변치 않게 일자리를 잘 못구했어서 무척 힘든 시간들을 많이 보냈는데요, 글쓴이 분께서 참고하시라고 제생각만 적어드릴게요. 좋은 방법이 될수도 그게 아닐수도 있지만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사전에 커리어넷 같은곳에서 직업적성검사 같은걸 한번 받아봐서 내 직업적인 성향을 좀 알아봐도 좋아요.

1. 윗분 말씀대로 군대에 다시 들어가는것. 전역한지 얼마안되어서 신분전환이 되려는지 모르겠지만 부사관으로 들어가는거요.
2. 국비지원으로 수강하는것도 있어서 나라에서 아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직업을 가질수 있는 자격증등을 따게 하여 일자리를 구하게 하는것도 있어요. 사람인 같은곳에 국비지원 검색해보면 나올겁니다.
3. 일정을 한번보고 직업박람회 같은곳에가서 어떤 회사가 와서 면접을 보는지 채용기준이 뭔지 주로 어떤일을 하는지 내성격과는 잘
맞을것 같은지 직접 보고 느끼셔도 좋을것 같아요.
4. 직업소개소 등을 통해 소위 노가다 같은걸 하면서 돈을 모아 나중에 뭘하고 싶었을때 재정적인 부분이 장애가 되지않도록 하는것도 생각해 두세요. 그리고 의외로 잘 맞는 사람들은 몸은 좀 고되도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 계속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른분들 말씀하고 비교해서 후회없는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문X) 센스 있으신거 보니깐 뭐 어디 들어가도 잘하겄네

소각로쪽 교대원 찾아보세요 쓰리디업종이라 항상 사람구함

기술도특별히 필요없고

이제부터라도 공부도하고 기술도 배워보세요. 물론 힘들거에요. 하지만 힘든만큼 얻는것도 커요. 힘내세요.

30대 중반인데요.
세월 지나고 경험이 쌓이니 드는 후회 중 하나가

난 왜 한 직장에서 오래 다니며 경력을 쌓지 않고
돈을 쫒아 이일 저일 편한일 찾아 헤메며 경력을 단절 했을까 입니다.

저 일은 힘들어.. 혹은 저 일은 비전이 없을것 같아 하며 해바지도 않고 재보는것만 잘하고..
시작 하고 아무리 힘들고 외로워도 버티는 자가 승리하는거 같아요.

하다못해 폰팔이라도 오래 했으면 지금보다는 세네배는 나은 삶을 살았을텐데 말이예요..

어느 일을 하나 힘들고 하기 싫은건 항상 같더이다.

아무도 여기에 뭘해야할지 명확히 얘기해줄 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나이도 젊으시니 부족한 부분에 대해 도전하시고 실천해보세요 실패해도 무리없을 나이입니다

국비지원교육 같은것도 한번 알아보세요
학력에 대해선 최대한 일찍 준비하시는게 나중에 후회 없으실거에요 여력이 없으면 사이버대라도 졸업하세요

말뚝이 답입니다.

20대중반이면 아직 늦지않습니다
전문대 진학하든 기술을 배우던 요리를 배우던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에 어떻게든 일을 시작하세요
30부터 진득하게 경력쌓으시면됩니다
20대는 많은 경험이 중요합니다
나쁜짓빼고 무엇을 도전하든 의미있는게 20대입니다
생각만하다 세월지납니다
도무지모르겠으면 워킹으로 외국나갔다오는것도 방법입니다 참고로 농장이나 과수원은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