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몇몇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679769No.63232017.09.04 14:00

저도 제가 이런사람인지 몰랐네요.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일적으로 만나면 거머리처럼 자기 이득만 챙기고 내빼는 자식들. 냄비근성도 너무 보기싫고.. 가게만 갔다하면 뭘 챙겨오질 않나.
어떤 사람은 저한텐 안그러는데 착한애 한테 들러붙어서 매일매일 자기 일 베끼고. 사인도 안받고 내고. 가이드가 시키는 거 보란듯이 안하고. 피해보고..
버스에서도 너무 떠들고. 하.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저랑 관계도 많이없어서 그냥 아무말 안하는데.. 하...
오지랖이 넓은건지 보고만있어도 화가나네요.
얼굴 보기가 싫어요.ㅡㅡ
나이부심은 부심대로 부리고.

이런건 뭐 다들 싫어하시긴 하겠는데.

저는 뭔가 말많고 철없이 활달한 사람이 너무 싫어요...
시끄러워 죽겠네요. 하... 짜증나..

그냥 만나는 사람들 일부러 단점을 찾아내는거 같다고 해야하나...

저 좀 문제 있는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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