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살기 무서워요.

399215No.66842017.09.24 21:44

지난 삶을 돌아보니
다사다난했던 30여 년 세월이
롤러코스터처럼 굴곡져있네요.
잠깐만 멍때려도 잡생각이 트라우마와 함께 밀려옵니다.
아직 31살 밖에 안먹었는데
앞으로 어떤 삶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너무 두렵네요. 살아간다는 것이...

5331612017.09.25 13:35
이순신장군도 이런 말씀을 하셨죠.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우리 모두는 앞을 모르기에 설레고 또는 두려운 일들에 도전하죠. 그 때마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인생을 풀어나가는거 같아요.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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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4012017.09.24 21:51
모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있기 마련이죠. 제가 드릴 수 있는건 위로와 용기가 될 수 있는 응원 뿐이네요. 모든 일이 다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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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40117.09.24 21:51
모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있기 마련이죠. 제가 드릴 수 있는건 위로와 용기가 될 수 있는 응원 뿐이네요. 모든 일이 다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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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921517.09.24 22:25
감사합니다ㅠ
사실 누구나 다 나름대로 힘들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온실의 화초처럼 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다는 투정이 가끔가다 나오는 것 같아요^^;;;
힘 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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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76317.09.24 22: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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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7109617.09.25 04:28
감사합니다^^
잘 헤쳐나가다 보면
님처럼 스스로 기특하게 느낄 날이 오겠죠?
꼭 그런 날이 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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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16117.09.25 13:35
이순신장군도 이런 말씀을 하셨죠.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우리 모두는 앞을 모르기에 설레고 또는 두려운 일들에 도전하죠. 그 때마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인생을 풀어나가는거 같아요.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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