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요 - 고급유머

외로워요

113973No.72862017.10.26 17:07

타지에서 유학생활 하는데
체온이 필요해요
누가 안아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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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9892017.10.26 21:56
길바닥에서 죽어가는 노인에게 한 수녀가 다가갔다 노인은 힘겹게 말했다 "고독으로 쌓아올린 내 인생을 당신의 온기로 더럽히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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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9062017.10.26 17:45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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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90617.10.26 17:45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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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087617.10.28 21:14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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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03417.10.26 20:32
저도요. ㅋㅋㅋ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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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98917.10.26 21:56
길바닥에서 죽어가는 노인에게 한 수녀가 다가갔다 노인은 힘겹게 말했다 "고독으로 쌓아올린 내 인생을 당신의 온기로 더럽히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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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087617.10.28 21:15
온기를 알고 나니까 고독이 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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