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방법

123635No.89582018.01.04 19:40

마지막을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마음이 남아있지 않다는걸 이젠 알게 되어서 헤어지고 싶은데
이런고민하면서도 참 기분이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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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0262018.01.04 21:26
본인 마음이 들 아픈쪽으로 하세요 어차피 좋은 이별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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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9312018.01.04 21:56
전 보통 이래저래 해서 안맞는거 같다 우리 생각할 시간을 좀 가지자 하고 한 삼사일뒤에 만나서 헤어지자고 해요. 이러면 상대방도 좀 마음의 준비를 하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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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41918.01.04 19:49
나 니가 싫어졌어, 우리 그만 헤어져.
다른 여자가 생겼어, 너보다 훨씬 좋은.
실망하지는 마, 나 원래 이런 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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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3118.01.04 22:37
어머니는 자장면이 싫다고하셧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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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02618.01.04 21:26
본인 마음이 들 아픈쪽으로 하세요 어차피 좋은 이별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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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93118.01.04 21:56
전 보통 이래저래 해서 안맞는거 같다 우리 생각할 시간을 좀 가지자 하고 한 삼사일뒤에 만나서 헤어지자고 해요. 이러면 상대방도 좀 마음의 준비를 하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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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21718.01.05 03:15
걍만나서
얘기해요
별수없어요
전화나카톡은1년미만커플애송이들이하는거고
년차가될수록만나가직접하는게좋아요
이제치킨혼자다먹을거라고
이제헤어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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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42818.01.05 08:45
아플거면 왜 헤어져??
얼마나 좋은사람 만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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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97218.01.05 13:47
감정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인데 계속 사귀는건 상대방한테도 예의가 아니예요. 원래 모든 이별은 마음 아픈것 같아요ㅠ 정이 들었잖아요. 상대방 아플거 생각하면 나도 아프죠. 하지만 아파도 참고 헤어져야 하는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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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56618.01.05 14:34
그냥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이제 더 이상은 마음이 안 남아 있다고.
괜히 상처 안 주겠다는 둥 해서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 이딴 건 상대방한텐 기만입니다..
어차피 헤어지는 마당에 상처가 안 될리 있겠어요.. 차라리 본심이라도 얘기하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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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86718.01.05 18:16
저도 얼마전에 2년만난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만나서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더 이상 니가 어디서 뭘 하고 뭘 먹고 다니는지 이제 전혀 궁금하지 않다고.. 난 이제 너 없이도 전혀 힘들지 않다고 그만하자고 얘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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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55518.01.05 22:05
미안하다고 하다고하면서 헤어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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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82118.01.07 13:54
그동안 너 만나면서 재미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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