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글을쓰다 감정이 너무격해져 글을 마저 쓰지못하고 올렷습니다 이어서 쓰겠습니다

내가 힘들고 괴로워도 사랑해서 난 더 함께할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여자친구와 진지한대화를 나누던 도중 이런말을 했습니다.
나는 친구가 한명도 없고 오직 너뿐이다
난 사랑을 몰르겠다 너를 사랑하는지 몰르겠다 라고 말을했습니다
내게 친구가 있다면 너에게 느끼는 감정과 친구에게 느끼는 감정이 다른것을 못느낄꺼 같다고 했습니다

그때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고 그냥 집에서 나와서 주변을 돌아다닌것 같습니다.
조금 진정이된후에 머리속에서 나오는 질문은 왜 ?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차라리 이때 집에가서 바로 물어봐야했는데
마주하기가 너무 힘들었던거 같았는지 주변에 같이 게임을같이 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던 지인중 한분에게 털어놓고 말았습니다.
저는 나름 이야기가 잘통하고 서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했던 생각이나서 그분에게 말했습니다
그분이 절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지 몰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