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글 입니다
절 혼란스럽게 만든다고 했던분은 저보다 어린 여성분이세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 이분께서 저를 마음에 두고계셧다고 저에게 털어놓았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분의 마음을 몰랏었습니다
다만 통하는 분이니 나도 마음편히 상담받아볼수있다는 것에 감사하엿습니다
이분께서 제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제가 너무 힘들어서 너무아파서 무너지려고 할때 저에게 본심을 말하시며 저와 함께하면 이렇게 힘들지 않을꺼라고 했습니다
그때 제가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돌아나와야했는데 저는 듣고만있었습니다
내가 받은만큼 그이상을 저에게 사랑을 준다는 말이 너무 가슴에 크게들어왔고 여자친구에게 모든걸 주었고 그로인해 벌어진 상처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네 저는 이분에게 흔들린것입니다
너무 힘든순간이었고 아픈순간에 이런말을 내게 해서 저는 흔들린 이순간 제가 너무 비열하게 느껴졋습니다 마치 자기혐오처럼요
시간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여자친구와 대화를 나누고 이번일이 잘해결되어 나를 거부해도 결국 이런일은 반복될것이라며
저에게 말했습니다
이후 저는 여자친구와 대화를 나누러 갔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내가 너에게 느낀 사랑이란 감정의 농도만큼 너는 나에게 느끼지 못했냐고 내가 준 사랑이 부족한거엿냐고 나는 모든걸 너에게 주었다고 아무것도 남지않은내가 어떻게해야겠냐고
여자친구는 말했습니다
그건 내가 잘못 말한거라고 그게 아니라고
나는 너와 헤어질수 없다고
나는 너와있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물었습니다
그럼 무슨말이냐고 나는 어떻게해야하냐고
정말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랏습니다
저는 평생 연예를 길게해본적도 없고
누군가와 같이살마음또한 없었으며 두사람에게
마음을 받아본적또한 없었습니다
아마 이때가 저에게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은 마음을 흔들린 내게 있는데 어느순간 왜 나에게 이런 혼란이 온건지
저도모르게 사실 알고보면 난 여자친구와 너무 힘든게 한계까지 몰아친건가 난 분명사랑하는데 넌 왜 날 사랑하지않는걸까 분명 나에게 사랑한다 말했고
또 사랑을 잘몰르겠다라고 말했고 너에게 느끼는 감정을 몰르겠고 이러한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해서 절힘들게 하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