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용돈으로

24222118.05.08 21:37
제 입장에선 큰돈이네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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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4121518.05.08 22:01
감사합니다. 이 맛을 알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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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13918.05.08 21:38
잉.. 전10만원 드렸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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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4121518.05.08 22:01
저는 작년에 그것도 못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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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74518.05.08 21:53
부럽네요.. 사회생활한지 꽤 됐는데 내돈 내가쓰기 바빠서 제대로 용돈드린적이 없어요. 올해엔 꼭 잘 챙겨드려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백수생활이 길어져서 올해도 꽝 이네요 ㅠㅠ 엄마 아빠 친구분들은 자식한테 몇십만원씩 용돈 받고 자랑 하실텐데 , 저는 작은 카네이션 화분 하나 .. ㅠㅠ 다른 친구들은 꽃이며 용돈이며 맛잇는 저녁이며 .. 부모님 참 행복하게 해줄텐데 ㅠㅠ.. 저는 밖에 나가서 저녁은 커녕 지금 엄마 혼자 식사하고 계시네요..
내년엔 꼭 글쓴님처럼 용돈도 많이 드리고 꽃도 큰 화분으로 드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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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4121518.05.08 21:59
저도 항상 눈물을 삼켰던 어버이날이었어요. 내년에는 진짜 하고 싶은 일 찾아 취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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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13318.05.08 22:03
잘하셨어요. 부모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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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4121518.05.08 22:04
여행 가시는데 쓰신다고 하시네요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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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710[수정] 05-08 23:10 18.05.08 23:10
효자or 효녀시네요 짱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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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977518.05.09 17:32
감사합니다. 많이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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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324[수정] 05-09 12:03 18.05.09 12:03
적은것 같아여~~ 좀 더드리면 어떨까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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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977518.05.09 17:32
ㅋ 5만원 더 드리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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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30618.05.09 18:49
조금만 더 얹어주거라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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