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판 모르는 남을

1127502018.05.31 09:54
저는 하도 쳐다보는 사람이 많아서 그러려니해요. 이놈의 미모는 나이를 먹어도 줄질 않네그려. 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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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61618.05.31 09:33
같이 쳐다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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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4418.05.31 09:46
그럼 그쪽에서 그럴겁니다.

뭘야려?

그럼 제가 그러겠죠.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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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5018.05.31 09:54
저는 하도 쳐다보는 사람이 많아서 그러려니해요. 이놈의 미모는 나이를 먹어도 줄질 않네그려. 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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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611[수정] 05-31 09:56 18.05.31 09:55
잘생기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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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79518.05.31 11:42
저는 잘샌겼거나 예쁘거나 내가 아는 사람 같으면 모르는 사람이여도 빤히 쳐다보게돼요..
기분나쁠줄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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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717318.05.31 12:21
저 안잘생겼고.. 중년의 아저씨가 빤히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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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41118.05.31 13:55
아는 사람같으면 쳐다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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