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자극좀주세오

410471No.121792018.06.16 20:08

탈직장을 꿈꾸는 직딩입니다
병행하는데 자괴감이드네요.. 남들은 다놀러가고 휴가가는데 안정된 직장을 꿈꾸고자 공부중인데..
커플들은 꽁냥대고 공부한다고 남자는 사치인거같은데 한쪽이 시리구....
휴가는 시험보는데 다썼고.....
들어오지도 않고 하,,,미치게쒀요

언제까지 끊임없이 공부해야되는건가...인생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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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462018.06.16 20:17
니까짓게 해봐짜지 닥치고 결과를보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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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4618.06.16 20:17
니까짓게 해봐짜지 닥치고 결과를보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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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49518.06.16 20:20
열시미 하믄서 떠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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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506[수정] 06-16 20:28 18.06.16 20:27
공부 그냥 하지 마요 그냥 거기서 평생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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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595[수정] 06-16 20:34 18.06.16 20:31
"파이팅 같은게 널 도와줄 것 같아?"

..이거 듣고 진짜 마음 아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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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38618.06.16 20:58
꿈이 뭐에요? 좋은 직장은 아니죠? 공부도 종류가 있어요. 나를 위한 공부와 남을 위한 공부.
우리가 보통 한다는 공부는 남을위한 공부에요. 내가 남을 위해 일하기위한 공부. 빨리 은퇴하고 싶으면 남이 나를위해 일하게 만드는 공부를 하세요.
저는 서른이 넘어서 이 차이를 알게되었는데 빨리 알았다고 생각해요. 같은 업종에서 나보다 젊은 사장이 거의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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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5818.06.17 00:57
노력한 만큼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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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8318.06.17 08:2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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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67518.06.17 09:38
생각하는거 하고는 진짜
무식한건 숨길수가 없나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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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98318.06.17 13:14
할 수 있어!!!!! 오늘 딱 30분만 더하고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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