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행의 망친 것 같습니다..

704381No.122382018.06.19 08:13

군대가기 직전이라 전국 여행 2주차입니다.
피로를 풀기위해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온천장이라는 지역을 왔는데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꽁초에 쓰레기통에는 휴지뭉치 변기에는 타인의 털.. 하....
놀다가 잘려고 숙소에 다시 들어왔는데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 ,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물소리
윗 방에서 밤새도록 쿵쿵쿵쿵 하는 소리
귀가 밝아서 한숨도 못자고 나갈 준비하네요 ㅠㅠㅠㅠㅠ
오늘은 어디로 가야지 좋을까요.. 혹시 추천해 주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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