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 너무열받네요

879868No.139612018.09.13 01:28

5년사귄놈 갑자기 일주일아프다고 잠수타더니 갑자기 일관두고 헤어지자하더라구요 툴툴거린 제잘못인줄알고 미안하다 장문의 카톡을 보냈는데..
일관둬서 힘든줄알고 걱정했는데...
타지역에서 일하니까 이제 못간다
지금은 여유가 안되서 아무도 사귀고 싶지않아 미안
하더니 이틀만에 여자프사 ㅎㅎㅎㅎㅎ정말
와신발 미친자식
헤어지자한 다음날 술먹고 전화했는데 너무착하게 받아줘서 얘가 진짜뭔일날까봐 이름만아는 친구한테 페북으로 얘무슨일있나고 걱정된다고 물어봤는데
친구도 다똑같은 놈이네요
아주등신 호구같이 걱정하느라 잠도몬자고아열받앛
살인충동일어나네요

좋아요 0 0

신고
차단
스크랩

글쓴이8798682018.09.13 03:31
진짜 차에치였음 좋겠네요 이런인간들 숨쉬는공기도아깝네 사진지우는데 너무많아서 열받네요ㅋㅋㅋㅋ
바로가기
5
0
9161482018.09.13 05:07
5년 사겼으면 마음이 바꼈어도 예의는 지켜야지.. 솔직히 말해야지 거짓말을 하나
바로가기
3
0
1015022018.09.13 03:30
내 전 바람핀 남친도 우울증코스프레하더니 알고보니 이미 바람피고 갈아탈 준비하고있었음
바로가기
1
0

10150218.09.13 03:30
내 전 바람핀 남친도 우울증코스프레하더니 알고보니 이미 바람피고 갈아탈 준비하고있었음
댓글달기
1
0
글쓴이 87986818.09.13 03:31
진짜 차에치였음 좋겠네요 이런인간들 숨쉬는공기도아깝네 사진지우는데 너무많아서 열받네요ㅋㅋㅋㅋ
댓글달기
5
0
46483818.09.13 04:38
저런 음식물 쓰레기 같은...
댓글달기
0
0
글쓴이 98580618.09.13 09:03
어제 너무열받아서 편지 사진 다찢어도 속이안풀려서 사진 밤새 지웠는데 사진은또 왤케많은지...
댓글달기
0
0
91614818.09.13 05:07
5년 사겼으면 마음이 바꼈어도 예의는 지켜야지.. 솔직히 말해야지 거짓말을 하나
댓글달기
3
0
글쓴이 98580618.09.13 09:03
제가 몇번 물어밧거든요 어짜피 헤어진마당에 사실대로 말해달라고 아니라매....
사람들다 여자생긴거다 근데 내가아는앤 그럴리없다 무슨일생긴거다 걱정했는데 등신같은년...
댓글달기
1
0
51923218.09.13 07:43
미투해요
댓글달기
0
3
332253[수정] 09-13 09:33 18.09.13 09:33
미친x...하아...진짜 예의없네요;;
댓글달기
1
0
글쓴이 98580618.09.13 09:42
열받아서 잠도안오네요
예의상 사진해놓지말던가 저보고 엿먹으라는거죠?:
댓글달기
1
0
24533818.09.13 12:49
아니 상도덕이 없네 프사를 이틀만에 신발!!??
댓글달기
0
0
글쓴이 75427018.09.13 12:55
5년동안 착한거빼면 없다고 좋다고 만난 시간을돌리고싶네요 신발자식진짴ㅋ
댓글달기
0
0
766601[수정] 09-13 13:03 18.09.13 12:56
머지않아 좋은의도로 연락이오든 불순한 의도로 연락이오든 어쨌든 다시 연락 올겁니다.
그때가 복수의 기회죠.
친구들과 머리맞대고 미리 판을한번 짜보세요.
아주그냥 개박살을 내줘야죠.
참고로 친구들은 잘못 없습니다.친구의 헤어진여자를 위해 우정을 포기하는놈이 더이상합니다.전부 그 남친놈이 저지른일이라 친구들은 마음이 불편해도 그렇게 밖에 할수없던거죠.그 남친놈도 친구들한테 욕 많이먹고 있을겁니다.
댓글달기
0
0
글쓴이 75427018.09.13 12:58
제발 저보다 더처절하게 당해서 연락왔음 좋겠네요 욕이나 한사발하게ㅋㅋ
사람을 이렇게 증오해본적이 있나싶을정도로 화가나네요
댓글달기
1
0
66782218.09.13 13:10
그증오하는 맘이 영원했음하네요 전 물러터져서 계속받아주다 지옥에 살고 있습니다..
댓글달기
0
0
글쓴이 754270[수정] 09-13 13:13 18.09.13 13:12
아제발 본인깎아먹는거 하지마시구 모질게하세요
안타깝네요 찾아오는순간 저뉴스에나올지도 몰라요ㅋㅋㄱㅋㅋ
사진이랑 편지다태웠더니 조금낫네요
친구한테도 뭐라하려다가 역으로 저라도 친구를 선택할거같아서ㅋㅋ걔는차라리 페메인데 안봄그만이지 싶네요...
댓글달기
0
0
48420718.09.17 19:19
그 놈도 똑같은 애 만나서 한달안에 똑같이 당했으면 하네여. 오년이란 시간을 함께해준 사람에게 그런 식으로 헤어지자는 건 아니죠.
아마 진작부터 바람피우고 있었을지도..
그냥 잘 걸렀다 생각하고 다른 즐거운 취미같은거 동호회 같은걸 얼른 찾아요.
댓글달기
0
0

작성

와나 너무열받네요 16
879868No.139612018.09.13
사람만나고싶당 6
903270No.139592018.09.13
북마크 어떻게봐요...? 2
199033No.139582018.09.12
과자 크리스피로롤!!! 3
100053No.139572018.09.12
한의원 한약 다이어트 12
630217No.139562018.09.12
Here goes nothing 8
739885No.139552018.09.12
옷파랑색사고싶다가 뭔드립인가요 8
847895No.139532018.09.12
최신 폰 추천해주세요~~ 7
610932No.139522018.09.12
할머니 댁에서 고구마 튀김과 우유! 3
283115No.139512018.09.12
차 계약하고 왔어요. 15
162183No.139502018.09.12
이성 친구들끼리 서로 음식 입에넣어주기도 하나요? 12
974719No.139482018.09.12
여러분들이 바라는 휴가는? 19
724619No.139472018.09.12
출근한지 한시간 됐는데... 7
224564No.139432018.09.12
여행가즈아 2
892045No.139422018.09.12
목감기와 몸살 1
724619No.139412018.09.12

이전 1966 1967 1968 1969 1970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