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낳아준 부모와 친인척이 아예 없지는 않을테니
상속권은 그 친족들에게 주어집니다.
가게를 운영시 생긴 빚이 많아서 친족이 상속을 거부한다면
가게의 운영권은 채권자와 건물주가 가지며
건물도 사망한사람의 것이고
친족도 모두 돌아가시는등 친족이 아예 없다면 친구나 친지등 최소한의 법적상속권을 가진 자에게 돌아갑니다.
친구와 친척조차 없다면 처리곤란한 골치덩이로 남다가 건물이 허물어져 쓰레기로 전락할때 시군청에서 경매나
예산으로 철거명령을 내리죠

1. 자기건물에서 식당을 경영하였을 경우
민법상 상속관계있는 가족등이 없다면 그 건물은 소유주가 없는 부동산이 됩니다.
무주의 부동산은 국가소유입니다.

2. 타인의 건물에서 식당을 경영하였을 견우
상인이 타인의 부동산 소유자와 상가임대차계약 등을 설정하여 타인의 건물에서 상행위를 하다가 사망하였을 경우, 계약당사자가 사망하였으며 상속인이 없기때문에 임대차계약관계는 소멸합니다. 따라서 건물주는 다른 사람과 다른 임대차계약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식당업을 하던 사망자의 동산은 선의취득은 불가능하지만 점유취득이 가능합니다. 유실물의 경우 발견했을 시 해당관서(=보통 경찰서)에 맡기고 6개월관 유실물공고를 한 후 그 이후부터는 발견했던 당사자가 자신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소유권자가 사망하였으니 유실물공고절차가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

앗ㅋㅋㄱㅋㄱㄱ부동산도 유실물처리법이 적용된다고? 우와 하던도중 다시보니 동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