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썻음

344306No.150652018.11.17 14:32

잠언 구절에 "지혜가 너로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하리니"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지혜를 찾고자하는 사람입니다. 과묵하지만 생각속엔 무한한 가능성을 염두해두며 사는 사람입니다.
거친세상을 살면서 서로가 서로간에 거칠어지는 와중 사람들은 지혜에서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진실에서 벗어나 거짓을 진실인듯 믿고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거짓을 간파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로인해 다양한 사람들과의 분쟁과 싸움은 불가피합니다만 세상에 정답이 없는 만큼 저는 항상 소신을 가지고 그들을 대합니다.

저는 제 자신에게 복이 있다 믿고 있습니다. 세상에 만족할수 있다는것 자체가 행복을 가질수 있는 자격입니다.

때로는 자신의 무기력함에 좌절하거나 침울해 할수도 있지만 그것을 자신의 지혜로 풀어나가는것을 삶의 목표로 삼고 있으며 저는 오늘 하루도 내일을 믿으며 삽니다.



짧게 쓰라길래 길게 안씀 인적사항 구구절절히 늘어놓는건 초보나 하는짓 열린엔딩에 성경말씀 조미료 짭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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