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회생활까진 아니고 알바인데
홀서빙중입니다 ㅎㅎ

다른분들은 다 일잘한다고 칭찬해주시는데
주방쪽일하시는분 한분이 사소한걸로 자꾸 시비거세요;

예를들어 주문들어온거 말했는데 제대로좀 말하라고 장난치는거냐고( 남들 다 잘알아들음 ), 저희가 가게가 작아서 홀이 한가할때는 주방 설거지 도와드리는데 이번에 주방에서 같이일하시는분한테 홀에서 설거지 도와준다할때는 냅둬요!! 애가 하나도 안하잖아요! 등등 뭐 욕도 하신거같은데 아무튼 대놓고 들으라는듯이 말하기( 평소처럼 똑같이 도와드림)
특징: 주임님 계실땐 아무소리도못함;;

일부러 들은척도안하긴했는데 저도 참고있긴한데 저도 좀 욱하는 성격이라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자기 화풀이 만만한사람한테 하는게 특징인거같은데 이거 어떻게 대응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마음같아선 누가이기자 보자고 진짜 빡치게 하고싶지만..ㅋㅋㅋㅋ

일단 저랑 나이차이 20살이상 나시고, 나머지 일하시는분들도 그분은 다 안좋아하세요.
주문들어오면 항상 신발신발거리셔서 남들 다눈치봄ㅋㅋㅋ

어떻게하는게좋은지 의견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