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진심으로

695984No.167452019.02.12 16:09

잘생겼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연예인급은 아니어도 누가봐도 와 훈남이다
이렇게 생각한다고..

근데 25년을 모쏠로 살다니..
내가 그렇게 못났나?? 생각도 들고
내가 성격이 진짜 나빠서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외모에도 점점 자신감을 잃게되는게 느껴지네요 ㅜㅜ
하아... 남들은 이쁜연애잘하고다니고 그러는데 저만 뒤처지니 뭔가 처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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