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부먹찍먹 하니까 생각나는데

185691No.196262019.06.09 02:21

이렇게 부먹찍먹이 화제로 떠오르기 전에는 그냥 다들 아무생각없이 먹었던것 같은데. 보통 그 자리에 따라서 정해지지 않았나. 예를들어서 그자리의 누군가가 "우리 소스 여기다놓고 찍어먹자" 하면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 다 아무생각없이 찍어먹고 누가 자연스럽게 소스 부으면 부어져있는거 먹고 그랬던것 같은데. 왜이렇게 서로 요즘은 예민하게 조금은 말다툼이 날정도로 이렇게 부먹찍먹에 강하게 고집하는 사람들 별로 없었는데
뭔가 괜히 화제가 되고나서 다들 변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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