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생활중인데 갑자기 우울하고 공허하네요

138190No.202582019.07.08 15:52

안녕하세요 타지에서 생활한지 반년정도 되는데 갑자기 우울함과 공허함이 몰려오네요 서비스직이라 주말에도 근무해서 오늘이 휴일이라 쉬고 밥먹을려고 하는데 제목 그대로 갑자기 그러네요 평소에도 조금 공허하고 외롭긴했는데 오늘따라 유독 그러네요 혼자 밥먹는데 눈물도 나고 타지라 만날친구도없고 정말 창밖으로 뛰어내리고싶을 만큼 힘들었습니다 어디 말할곳도없고 하소연할곳도 없어서 익게에 써봅니다. 다들 힘든 월요일인데 하소연해서 죄송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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