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보고싶다

351351No.202662019.07.08 22:19

진짜 너무 보고싶다
잘때 옆구리로 기어들어와서 코골면서 자던 우리 댕댕이
밥달라고 물달라고 조용하게 짖어주던 우리 똑똑한 댕댕이
고양이 싫은척 하더니 그래도 마냥 싫어하지 않던 우리 댕댕이
4월 너가 떠난날 잊혀지지가 않는다
진짜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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