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 바로 일을 시작한지 8개월이지나
아마 나이20넘도록 차이나는대 거의 방을 혼자쓰듯이살아 진짜 고문수준입니다

매일같이 TV를거의 최대음량으로 밤새도록틀거나 잘때 끄면 다시일어나서 키고자는것때문에 잠을 아예 못자거나

새벽3시쯤 들어와 갑자기 불 다키더니 들어왔는대 얼굴하나 안비추고 싸가지없이 인사도 안한다 난동아닌 난동을 거의 05시까지 부리고 이런 생활이 너무 힘들군요

심지어 저의 사생활에도 관여해서 친구만나 돈쓰는것조차 모으지도않고 매일써재낀다 만나지말란식으로 그럽니다
(5개월만에 1300만 저축시킴)

완전히 생판 남이고
매일같이 진짜 군대처럼 군기잡고 그러는것조차 짜증납니다 주말에 집에있다가 일요일날 다시 올라가야한다는 생각을 하면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어느정도냐면 그인간이랑 같이 방 쓰던 대부분사람이 3개월도 못버티고 퇴사를 할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전쓰던사람도 그사람때문에 3일만에 그만둔거구요



일을 그만두는것도 가족지인소개로 거의 강재적으로 끌려가 퇴사도 못하는상태입니다.

거의 이것때문에 꿈도 다 접고 기계처럼 돈만 벌어가는상태이고 정신적으로도 한계가 찾아온듯합니다...환각 환청등등 가끔씩 증상도보이고

요즘 너무힘들어 한계가 찾아온듯해서 글을 끄적여봅니다...
지금도 그 인간 들어와서도 현재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