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다

339440No.204762019.07.18 19:44

동생ㅅㄲ 학원비 300이 밀렸다네요
그전에 적금이랑 있는돈 없는돈 모아서 급한 빛 갚았는데
또 다른게 있다니..
이젠 지치네요 나이 어리다고 대출도 안해주고
멀쩡한 직장에서 정규직으로 잘하고 있는데...
나이때문에 막힌다니 ㅅㅂ 나같은 사람은 어디가서 돈 빌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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