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병무청 국방부 엿묵으라!!

549122No.206102019.07.24 19:35

월요일에 어릴때부터 알던 동생친구 입대시키고왔는데
이나라 병무청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친구 아버지는일찍 돌아가셨어요
어머니는 솔직히 어머니라고 부르고싶지도않네요
10년전부터 술에빠져 살다가 5년전쯤에 알콜중독 치료받는다고 병원에 입원했다는데
현재는 연락이 끊긴상태이구해서 어릴때부터 동생이랑 친하게 지내기도했고 집에도자주와서 친형노릇을 가~끔했네요


쨋든!!

군면제 하다못해 공익이나 상근예비역을 받으려고
얼마나 알아본지몰라요!! 갖가지 규정 증명해야될서류 이친구혼자선 버겁고 연락끊긴 어머니 수입이며
아버지돌아가시고 연락끊긴 친지들 수입을 왜 증명해야되나요!
이친구 반지하 원룸에서 혼자살아요! 군대가도 원룸 월세 계속내야해요!! 안그럼 갈곳이 없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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