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감성에 글 남겨봅니다..

763409No.215152019.09.04 01:49

이번에 중국에 교환학생으로 오게 돼서 기숙사에서 첫날밤을 보내네요.. 불과 몇 시간 전까지만해도 엄마랑 같이 놀러다니고 같이 호텔에 묵었는데 이제 떨어져있으니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지금도 혼자 숨죽여 울고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절절히 느끼고 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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