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근로장려금 글 올렸는데 돌아와보니 욕만... - 고급유머

지난주에 근로장려금 글 올렸는데 돌아와보니 욕만...

259077No.216572019.09.0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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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께서 운영중이신 사업체가 자본금 1억에 80퍼센트 주식 보유중이신데요...

순자산 85억이면..... 저희집 재산이 8000만원 플러스 계산해야되나요? 68억 계산해야되나요?

집이며 차며 거의 업체 재산으로 되있고 저희 가족이 임대해서 사용하는 식이라.. 집에 거의 재산이 없습니다...

위의 방식으로 계산되면 2억에 맞출 수 있을거 같은데 아래 방식대로라면 어림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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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본문이였는데 저한테 도둑놈이니 생각이 없니..얘기가 많더라구요...

왜 사회적으로 전 받으면 안되는 겁니까??

저 대학도 제 힘으로 다니고 아직도 학자금 대출 갚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 일년에 세금만 일억 가까이 냅니다....

게다가 부모님 재산이 제 재산도 아니고...

일부러 업체 관계자들이 동종업계 취직시켜주려고들 하시는것도 고사하고..

나중에 가족과 회사에 폐가 될까봐 일절 관련없는 제빵사 일하면서..

근래까지 고시원에 살았습니다.....

근데 제가 한달에 70여만원 받을 자격도 안되는 겁니까??

진짜 너무들 하십니다...

부모님이 사업하시면 다 죄인입니까??

아버지가 대기업에 근무하시던 시절에도, 가족들이 반지하 단칸방에 살던 시절에도..

아버지는 항상 새벽까지 공장 직원 모두 퇴근시간까지 항상 자리지키시고 제일 먼저 출근하십니다...

다른분같으면 벌써 퇴직하셧을 때인데도....

돈 때문에 그런다구요?? 돈때문이었으면 사업체 넘기고

건물을 사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저와 제 동생 알아서 살라 하십니다...

제 결혼식때...평소 그렇게 강하시던 분이...

본인은 책임질 가족이 수십이라... 너희를 보살피지 못했다며..

미안하다며 대성통곡을 하신 분입니다...

수천만원 세금내고...업체에서 내는 세금까지 하면 수억을 내면서...

저는 근로장려금 받아보고 싶다고 하면..

손가락질 받아야 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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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1172019.09.09 12:30
아비가 정말 일만하고 다닌게 맞구나 이리 가정교육이 안되어있으니 그런 개소리가 당당하게 나오지
오냐오냐 크니 세상이 개인한테만 맞춰서 관용 배려 이해 수용 이타 희생 포용 존중등의 기본적으로 가정에서 배우고 익혀야 되는것들이 결여되어있네
니년한텐 뭔소리를 해준들 들리겠냐
내부모가 세금을 이리 내고 낙하산도 고사했는데 근로장려금 몇푼 받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하겠지

니년도 당당하지않으니 익명에 숨어서 개소리 지껄이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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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8832019.09.09 12:35
근로장려금 정책이 왜 생긴건지찾아보세요. 세금만 1억내는 집안이라면서 근로장려금 받고 싶다고 징징대는 꼴보니깐 토나오네요. 근로장려금은 저소득층 근로자에게 근로를 장려하는 정책인데요?? 욕심좀 버려요.
아니면 아버지한테 왜 나는 저소득층 집안이 아니라 근로장려금 몇십만원도 못받게하냐고 징징대시던가요. 왜 여기서 난리지?
있는것들이 더하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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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8702019.09.09 12:48
님은 돈이 없는게 아니라 님이랑 아버지 신념과 교육방침이 혼자서 자립해 살라인거고 정말 어려우면 도와줄 방법이 있잖아요

근로장려금은 돈이 없어서 교육방침이고 뭐고 그런것도 정할 수 없는 사람들, 정말 어려워도 누구한테 부탁할 수 없는 사람들 일 열심히하면 나라도 도와주니 너네도 힘내라는 격려차원서 만든거거든요

도둑맞은 가난이라고 들어보셨나 모르겠네
정말 그 꼴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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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117[수정] 09-09 12:31 19.09.09 12:30
아비가 정말 일만하고 다닌게 맞구나 이리 가정교육이 안되어있으니 그런 개소리가 당당하게 나오지
오냐오냐 크니 세상이 개인한테만 맞춰서 관용 배려 이해 수용 이타 희생 포용 존중등의 기본적으로 가정에서 배우고 익혀야 되는것들이 결여되어있네
니년한텐 뭔소리를 해준들 들리겠냐
내부모가 세금을 이리 내고 낙하산도 고사했는데 근로장려금 몇푼 받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하겠지

니년도 당당하지않으니 익명에 숨어서 개소리 지껄이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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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907719.09.09 13:34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제가 공문을 잘못보고 월소득 2000 이하면 받을 수 있는줄 알고... 일만 하면 아무나 주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제 착각으로 여러 분들 기분 상하게 해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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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883[수정] 09-09 12:41 19.09.09 12:35
근로장려금 정책이 왜 생긴건지찾아보세요. 세금만 1억내는 집안이라면서 근로장려금 받고 싶다고 징징대는 꼴보니깐 토나오네요. 근로장려금은 저소득층 근로자에게 근로를 장려하는 정책인데요?? 욕심좀 버려요.
아니면 아버지한테 왜 나는 저소득층 집안이 아니라 근로장려금 몇십만원도 못받게하냐고 징징대시던가요. 왜 여기서 난리지?
있는것들이 더하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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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883[수정] 09-09 12:53 19.09.09 12:52
그리고 받고싶다면서 근로장려금에대해 알아보는 노력도 안한거같은데요. 부모님과 세대를 분리해서 따로살면 부모님의 재산과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한 개인의 소득과 재산으로 봐서 기준에 맞는다면 지급대상이 되는데요. 받고싶으면 독립해서 따로 사세요^^ 따로살고있는데 지급대상이 아니다? 소득이 기준이상이다.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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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907719.09.09 13:32
아..... 월소득 2000 이하인줄 알고...받을수 있나 하고 알아본건데..연소득 2000이하였네요.... 원래 안되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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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907719.09.09 13:39
덕분에 아버지께 왕복 귓싸대기 20대 맞기전에...다시 자세히 찾아봤네요..생명에 은인이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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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870[수정] 09-09 13:14 19.09.09 12:48
님은 돈이 없는게 아니라 님이랑 아버지 신념과 교육방침이 혼자서 자립해 살라인거고 정말 어려우면 도와줄 방법이 있잖아요

근로장려금은 돈이 없어서 교육방침이고 뭐고 그런것도 정할 수 없는 사람들, 정말 어려워도 누구한테 부탁할 수 없는 사람들 일 열심히하면 나라도 도와주니 너네도 힘내라는 격려차원서 만든거거든요

도둑맞은 가난이라고 들어보셨나 모르겠네
정말 그 꼴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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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870[수정] 09-09 13:00 19.09.09 12:55
염치가 없으면 눈치라도 있어야하는데... 댓글로 많은 사람들이 욕하면 뭔가 느끼는 바라도 있어야지 발끈해서 글 올리는게...

아버지가 그래도 생각이 있으신 분 같은데 한번 글이랑 댓글 보여드리고 물어봐요 ㅋㅋㅋㅋ
귓싸대기나 안 맞으면 다행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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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907719.09.09 13:33
죄송합니다...제가... 월소득 2000 이하면 주는줄 알고...너도 나도 다 받는데 나만 못받는줄 알았습니다.... 연소득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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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22119.09.09 13:27
와 진짜 한대 때리고 싶다. 내 주변에 진짜 돈때문에 힘들어하는 애들 여럿 봐서 그런지 너같은 양심 없는 것들 보면 진짜 패주고싶음. 있는 것들이 더 한다는 말이 진짜라는걸 증명해주는 글이네. 제발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대가리에 든게 없다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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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907719.09.09 13:37
제가 착각했습니다.... 직원들 청년내일채움공제 관련해서 중소기업청 다녀왔는데 상담해주시는분이 업주도 근로장려금 가능하다고 공문 주셧는데... 제가 잘 못 읽고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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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85619.09.09 13:35
ㅋㅋㅋㅋㅋㅋ 너 친구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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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907719.09.09 13:37
친구들중에 제가 제일 가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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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88919.09.09 14:10
토악질 나온다 진짜
어딘가 결여된건가..
차라리 기초생활수급도 받고 싶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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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907719.09.09 14:13
이미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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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91219.09.09 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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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907719.09.09 14:46
고시원 살다가... 임대아파트도 결혼하고 당첨되서 들어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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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907719.09.09 14:48
이번에 빵집을 열었는데..... 금융비용이랑 이것저것 해서..집에 생활비 못 가따준지가 몇달되서... 혹시나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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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889[수정] 09-09 15:56 19.09.09 15:52
님 혹시 머리 어디가 아프신가요?
기초 생활 수급 받고 있다고요?
혹시 어디서 주워들은 말로 편집증 있으신가..
말이 하나도 안맞고 기초생활 수급 요건은 아시는지요.. 결혼까지 하셨다는데 부모님이 결혼 자금 조금이라도 안주셨어요?
직원 몇 십명 100억가치의 회사라면서..
이해가 안가네..댓글에도 보면 연소득 2천 넘으신다면서요? 어떻게 기초생활 수급을 받는다는지 알 수가 없네요 2인가구 기준 85만 즉 1년 천만원도 못버는 사람들을 위한 기준이구요 8천만원 재산 있으시다면서요?
진짜 받고 계신다면 몰수와 행정기관 소송 당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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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90819.09.09 16:38
부모님이 부자인데 물려받는거는 나중 일이고 젊을때는 혼자서 살아봐라 하시는 분들 꽤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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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095119.09.09 17:00
이미 고등학교때 회사 안 물려받고 나중에 제빵사 한다고 해서... 집 나가라고 대판 싸우고...대학도 제가 다녀오고...중소기업에서 몇년 일해서 모은돈으로.... 유학 다녀와서 투자자분이 빵집 차려주셔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 수익은 커녕.... 아직 한국어도 못하는 마누라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고......입국을 해야되기때문에 서류상으로만 결혼했고...식은 나중에 돈 모아서 올릴껍니다..... 아버님은 회사재산 A4 한장도 집에 안 가지고 오시는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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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095119.09.09 16:56
8천 만원 재산이 어디있다는겁니까?? 자영업이고 워낙 영세한 빵집이라 아직 소득 잡히지도 않구요.. 한국에 들어온지 얼마 안됬고 부인도 외국인입니다...부모님 재산이 자사 주식 8천만원이 있는거구요.. 부모님 재산 다 합해도 2억 안됩니다.... 부모님 저 다 차도 집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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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877[수정] 09-09 17:32 19.09.09 17:30
부모님이 집이며 차며 업체 명의로 해놓고 즉 세금이나 자산운용이 유리한 법인으로 해놓았다는 거네요? 그건 결국 당신들 재산이 아니라 하고 나중에 늙고 죽으면 회사에 수복 시키고 구성원들을 위해 종속시킬껀가요?
아니잖아요..집에 살고 있고 차도 법인 명의로 끌고 다니면서 부모님이 당신들 명의로된 차 집 없다고 하면
말도 안되는 헛소리네.. 그리고 투자자가 빵집을 차려줬다구요?...그 투자자는 뭘 보고 투자를 해줍니까...그리고 댓글에 연소득 2천 넘는 어투로 말하시는거 있는데..하...그냥 진짜 군고구마 1억 5천개 먹은기분이네요 진심으로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을 받고 계시다면 신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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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57719.09.09 15:11
힘내세영 ‘-‘ 부모님이 안도와준다는데 괜한 소리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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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908[수정] 09-09 16:43 19.09.09 16:40
ㄴㄴ 부모님이 안 도와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생활방식을 선택하는건 자유인데, 그러면 거기서 혼자 벌어먹고 살던가 해야지 정말 없는 사람들거를 욕심낸다는게 문제였음

선택은 자유롭게 해놓고 책임은 사회와 나라가 져라? 복지는 선택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거임

부자가 돈 다 통장에 넣어두고 거지처럼 산다고 나 불쌍하죠 지원해줘요 이러면 진짜 돈 없는 사람들 약올리고 능욕하는거죠...

부모님 돈이랑 자녀 돈이랑 다른 것은 맞지만 망했을때 정말 기댈대 없고, 도움을 안 주시는 남남은 아닐건데 그런 척 하는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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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57719.09.09 16:54
알고 그러신 것도 아니니까요.
위 댓글보면 모르고 한 행동이니 이제 주의하겠다 하시고 적은 댓글도 있는데

요즘은 정보가 너무 많아서 직접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고 생각해요.

일부러 취약계층의 돈은 내돈이다! 하고 문의하신 것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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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90819.09.09 17:19
사람들이 뭐라고 하니까 잘못했는지 알게 된거잖아여... 뭐라고 하는게 괜한 소리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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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57719.09.09 17:20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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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33519.09.09 17:26
그냥 관종이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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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02819.09.09 17:46
관종인듯ㅋ 월 2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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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93919.09.10 08:30
저희는 님보다 적게 버는 사업체인데
그래도 꽤나 갖고있습니다
저와동생 모두 한번도 근로장학금 안타고 다녔어요(탈 수 있는 조건이였음)...

당연히 법적으로 가능하죠..
그래도 뭔가... 내가 받으면 남이 받기 힘들다는 생각에 그랬던것 같아요.

영화관도 돈이 많다고 인기절정 자리없는 영화관을 혼자서 전석 다 매진시키고 보면...
그게 말은 되지만, 우리가 보이지 않는 남을 배려해서 그런식의 예매는 하지는 않으니까요!!

비슷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맘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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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132[수정] 09-10 10:44 19.09.10 10:19
근로장학금이요? 근로장려금맞아요?
학교에서 주는 장학금이 아닌데..
내가 받으면 남이 못받는다고하는거보니 착각하신거같은데 나라에서 조건만 맞으면 다 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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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93919.09.10 11:13
아 그렇군요, 세금으로 주는것이니 우리 모두의 돈이 나가는거네요
조금 다른형태네요ㅎㅎ 그래도....
어찌되었든 저는 안받았습니다.
글쓰니도저와 비슷한게 아닐지 해서 글을 써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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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13219.09.10 11:16
글쓴이는 안받은게 아니라 받고싶은데 왜 안주냐고 징징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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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020719.09.10 13:28
아뇨 신청하기 전에 한번 물어본겁니다..어떤식으로 산정되는지... 그리고 받는걸로 결정났습니다.... 진짜 여기 댓글보고 못받는줄 알고 있다가 쌩돈 날릴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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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020719.09.10 13:30
진짜 한국에 서민들은 구덩이에 던져놓으면...올라가려는 놈을 끌어내려 아무도 못 나오기때문에...위를 덮을 필요가 없다더니.... 그 민낯을 본거 같아...유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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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035[수정] 09-10 13:54 19.09.10 13:48
말이 앞뒤가 너무 다르네요. 위에 댓글에는 못받는다면서요? 월 2천인줄알고 받을수있겠다했는데 연 2천이라 해당안된다면서요 ㅋㅋㅋ 한국언제 들어오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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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83419.09.10 15:11
그냥 정신환자인듯..
소설속에 빠진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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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03519.09.10 15:15
그런듯 허언증말기인듯.. 최근에 근로장려금얘기나오니깐 소설한번써보려했는데 그나마도 머리가 나빠서 말이 앞뒤가 안맞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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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020719.09.10 16:17
아뇨 월2천이면 윗분들 말씀대로 꺼리낌없이 받는거구요.... 연2000이하로 주는걸 받기엔 기분상 좀 꺼리직 하지만.... 금융소득이 한국에 잡히는게 없고.... 유월에 들어와서 회계상으론 급여가 나가곤 있지만...아직 인테리어 등등 준비중이고 실질적으로 집에 가져가는 돈이 없는 상황입니다.... 분가하면 부모님 재산 상관없다고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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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03519.09.10 16:36
그거 알려준게 저에요. 6월에들어왔으면 5월에 종합소득세신고도 안한상태인데 소득이 잡혀서 근로장려대상자가 된다고요? 이해가 안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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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729219.09.10 16:45
그런데.... 그거 아슈...하루에 익게에 올라오는 글중에 절반이 제가 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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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44619.09.10 16:49
그러니깐 머리가 좋아야 소설도 먹히는거라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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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729219.09.10 17:17
소설을 한두개 써야지 고증을 거치죠.... 하루에도 여자 남자 거지 백수 의사 금수저....다 해야되는데....힘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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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83419.09.10 17:49
ㅋㅋㅋㅋㅋ아니 사회에서 얼마나 패배감과 구성원에 속하지 못하면 이러고 사냐 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머리라도 좋으면 잘 넘어가기라도 하지 ㅋㅋ
뷰융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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