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부터 먼저 챙기세요. 말도 안하고 안나오는 사람도 상당해요. 어느정도 기간을 주시고 이후론 못한다고 못을 박으세요.

이건 좀... 편의점 사장들 수습기간 어쩌구하면서 그러는거나 이거나 뭐가 다른지...

어느정도 기간을 주시고 그 후에 그만두겠다고 하세요. 다른 알바를 구하고 갑자기 그만두게 되면 그건 도의에 좀 어긋나는일이기도해서 가능하면 먼저 일을 그만두시고 다른 알바를 찾으시는게 맞을듯 해요.

역시 그러는게 맞겠죠 ㅠㅠ 근데 요즘 친구들도 알바 잘 안구해진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ㅠㅠ

보통 한달전에 이야기하는게 국룰입니다

최소 보름전에 그만둔다고 말하고 그 안에 찾으면 됨.

있는 상황 그대로 말씀 드려보세용
다른 알바를 새로 구하려고한다.
아직 구하지는 못했다.
새 알마를 구하면 여기는 관두려고 한다.
확정되는게 있으면 또 말씀드리겠다.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어떤 알바인지는 모르겠지만 새 알바 교육에 걸리는 시간도 있고 할테니깐.. 저 정도 정보를 드리면 남은건 사장님이 알아서 하시겠죵

한달전, 못해도 보름전에 말씀드리는게 예의긴 합니다 ㅋㅋ
그래도 어쩔 수 없는건 어쩔 수 없는거죠 ㅋㅋㅋ
생각외로 좋은 조건의 알바가 있는데 당장 다음주부터 출근해야 된다.. 이런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깐요 ㅋㅋ
그럼 뭐... 죄송한거고..... 죄송한 마음은 가지는게 도리겠지만 그렇다고 뭐가 큰 일이 나지도 않을꺼에요 ㅋㅋ
사장님이랑 잘 말씀해 보시고 좋은 일자리로 옮기시길 바래요 :)

사장님이 아무리 좋다해도
근무시간 얼마 안되는거면 그냥 2주 전에 말씀 드리는게 나아요.
저 매니저로 일한곳에 사장님이 나이도 젊으시고
마인드도 엄청 좋으셔서 제가 편하게 일 할 수 있도록
다 맞춰주시고 해서 2달 가까이 남은 시점에서
유학가게 됐다고 하니까 사람이 180도 바뀌더라구요
결국 푸시를 못버티고 보름 남기고 억지로 그만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