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나이트감

853308No.227972019.11.12 12:56

어제 와이프가 친구들이랑 카톡한거 봤는데

친구3명이랑 나이트가서 부킹했더라고...

2차 룸쏘가서 놀고 왔나본데..

나한테는 여자들끼리 술만먹고 왔다고 해놓고

이러니까 신뢰가 깨져서 별별 생각 다든다...

이흔해야하나一애는 두명 이 나 있다

참고로 나는 결혼후 나이트 가본적도 없고 사고도 안치고
용돈 받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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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3412019.11.12 13:18
머리가 뭘로 가득차면 이런 댓글이 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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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2722019.11.12 13:40
아내분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셨네... 참 책임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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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8292019.11.12 13:24
ㅋㅋ남편이 친구들 끼리 한잔하러갔는데
나이트가서 부킹하고 2차 룸쏘가서 즐기다
걸리면 매우 쿨하고 기분좋게
"아이고 우리 남편^^돈버느라 고생하는데
가끔씩은 이렇게 자유분방하게 스트레스 풀고
이해해줘야지"
참 좋네^^ㅋㅋ

바람안피고 일탈?ㅋㅋ
부킹이 뭔지 모름?남자 만나는거임
꼭 연락처 교환하고 따로 만나서 데이트해야
바람임? 이성을 만낫는데 그것도 몰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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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13219.11.12 13:0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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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사랑하는 아내분이 한번쯤은 자유분방하게 해방되어 행복할수있다면 한번쯤은 눈감아줄수없을까요? 가정을 뒷전에두고 바람이난게아닌 한번의 일탈정도는 어쩌면 더 가정을 사랑하게되는 계기가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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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34119.11.12 13:18
머리가 뭘로 가득차면 이런 댓글이 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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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36919.11.13 09:42
패배의식과 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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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65019.11.12 13:19
너 와이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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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829[수정] 11-12 13:27 19.11.12 13:24
ㅋㅋ남편이 친구들 끼리 한잔하러갔는데
나이트가서 부킹하고 2차 룸쏘가서 즐기다
걸리면 매우 쿨하고 기분좋게
"아이고 우리 남편^^돈버느라 고생하는데
가끔씩은 이렇게 자유분방하게 스트레스 풀고
이해해줘야지"
참 좋네^^ㅋㅋ

바람안피고 일탈?ㅋㅋ
부킹이 뭔지 모름?남자 만나는거임
꼭 연락처 교환하고 따로 만나서 데이트해야
바람임? 이성을 만낫는데 그것도 몰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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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45519.11.12 13:30
소름돋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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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27219.11.12 13:40
아내분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셨네... 참 책임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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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645[수정] 11-12 13:53 19.11.12 13:52
댓글안읽고 혼자만의 생각적어봅니다

님 글이 사실이라면 좀...생각이 없네요ㅠㅠ
꼭 깊은대화가 필요한듯 싶어요...
그리고 입장바꿔 저라도 기분나쁘고 진짜 이혼생각할듯 합니다.

진지하게이야기해보세요 싸우는것보다 백배는 더 가치있을꺼에요

참고로 저는 여기 댓글 4개밖에 안보입니다. 7개 댓글이 있는데...ㄷㄷㄷ잘 걸러서 들으시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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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00619.11.12 14:10
카톡을 보신건 몰래 보신건가요?
카톡을 남편이 볼수도 있다는걸 알고
철저하게 숨기지도 못하는거보니..
아내부인 여우도 아닌거 같고
허술하네요
진짜 까마득히 몰랐다면 상처도 없으실텐데
어째뜬 알게되셔서 배신감에 힘드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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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69419.11.12 14:52
결혼은 안했지만 친구들과 재미로 나이트갔었는데 부킹을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웨이터가 손목잡고 끌고 가더라고요. 물론 완강하게 정색하면서싫다고하면 강제로 데려가진 않겠지만ㅋ 근데 뭐 룸가서 술 몇잔얻어먹고 대화하다가 끝난게 다에요. 그냥 갔다고해서 이혼.. 이건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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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5330819.11.12 14:55
만난 남자들과 같이.나가서 2차 룸소 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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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69419.11.12 15:11
룸소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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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047219.11.12 16:04
합의하에 룸쏘주방 가서 논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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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03619.11.12 17:19
테이블별로 방이있는 술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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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65919.11.12 22:10
그러게요 가정있으신 분이 왜 정색하면서 뿌리치지 않았을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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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30019.11.12 22:1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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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14919.11.13 00: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미혼이랑 기혼이랑 같냐

우동사리 in your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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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38219.11.12 19:46
...와이프분 선넘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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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66119.11.13 01:23
저런남잔
어디서 만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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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07119.11.13 12:35
쑤컹쑤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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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49719.11.14 08:07
이혼하세요.
40 총각입니다.
영업직인데 엔드유져쪽 부장님이 나이트에 미치신 분이 두분 계셔서 어쩔수 없이 한달에 3번은 갑니다.

정말이지. 거기가서 보는 여자들 ㅋㅋㅋ
유부녀에 자기돈 내고 온 아줌마들이 방에 불러놓으면 팁이랑 티씨받고 방에 들어오는 콜걸애들 보다 더 질펀하게 놉니다.

쪼금 기분 맞춰 놀아주면 자기들이 모텔가자고 안달입니다.
요즘 세상이 무서워서 어찌될지 몰라서 끝까지 안간다 하면 그냥 룸에서 하자고 합니다.
ㅋㅋㅋ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제발 그런 여자들을 위해서 무의미한 ATM짓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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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49719.11.14 08:11
카톡 내용 캡쳐나 사진찍으시고 본인 폰에 담아서 양가 어른들께 보내고 이혼하겠다고 말씀드리세요.

애들 한테도 냉정하지만 왜 이혼을 할수 밖에 없는지 알리시고요.

깨끗하게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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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45719.11.15 05:43
그날 밤에 들어오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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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연애 DNA가 없나봐여..ㅠ 12
593625No.228172019.11.13
대한민국성인 2
400498No.22816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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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575No.22815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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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받으러 3
897015No.228132019.11.13
Kt기변노트 9나 노트 10구입문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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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거는 진짜 처음에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가 되게 중요한듯 ㄷㄷ 5
566826No.22811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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