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재미 없었고 알라딘 재미 있었다

338367No.244902020.02.11 22:26

기생충은 초반에 개그코드

그리 웃기지는 않은 조금 피식 피식 할정도로

웃겨준다.

그러다가 중반부터 반전되면서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영화적 설정이 근거가 좀 부족하다보니 몰입 안됬다

아무리 영화라지만 적지 않은 월급을 받는

부잣집 가정부가 남편 지낼데도 없어서

햋빛도 안들어오는 지하실에 가둬두고 생활하게 한다는 말도 안되는 상황...


보면서 그냥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이게뭔 억지인가....

그리고 명확하고 뚜렷하지 않은 전달하려는 메세지...


과연 기생충을 좋은 영화라고 할수 있을까 ??

여친도 나도 보고나서 반응은 그냥 아무말없었고

재밌었다 이런반응은 아니였다는것...


딱히 평가할 논할 가치가 없었던 것이다...



그뒤로 관객수도 더 300많이 본 알라딘 1300만

을 감상 했는데


눈도 즐겁고 귀도 즐겁고 좋은 시간 뿌듯하게 보냈다는 느 낌이 들었다


영화표 1만원이 아깝지 않았다


남들이 뭐라하든 본인만의 정상적인 사고와

이해력을 가지고 세상을 판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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