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날

583841No.271852020.06.23 09:33

오전 10시에 상사에게 내가 타회사 면접본걸 알았다며 인수인계부터 준비하라는 통보를 받음.

오후 3시에 그 면접본 회사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음.

오후 7시에 심란한 상태로 퇴근하다 손에 힘이빠져 전화 떨궈서 액정 박살남.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이제 곧 인수인계 시작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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