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수님이 무뚝뚝 한 줄 알았다. - 고급유머

난 사수님이 무뚝뚝 한 줄 알았다.

879949No.273292020.06.30 14:50

근데 오늘 실수 수습해주시면서 신입땐 다 그래요 너무 기죽고 다니지 말아요라며 커피한잔 사주시는 모습을 모고 눈물이 핑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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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7512020.06.30 14:53
괜히 친한척 하면 어색하고 부담스러운거보단 무뚝뚝이 좋죠ㅎㅎ 예의있으신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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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8799492020.06.30 14:54
일도 잘하시고 좋은 사수분을 만난거 같아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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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75120.06.30 14:53
괜히 친한척 하면 어색하고 부담스러운거보단 무뚝뚝이 좋죠ㅎㅎ 예의있으신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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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994920.06.30 14:54
일도 잘하시고 좋은 사수분을 만난거 같아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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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07920.06.30 15:11
머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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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783[수정] 06-30 16:13 20.06.30 16:13
나이가 들수록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사람만큼 믿음직한 사람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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