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된다면 검사받는것두 아주 좋죠!

적극 찬성

하는게 맞는건데 어렵죠..ㅜㅜ

사랑해서 만나고 있어도 그 관계라는게 갑자기 이뤄질때가 많으니까..

일단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꼭 하시고..

저는 예방접종하기전에 바이러스가 제 몸에 있는지 검사도 받았었는데 다행히 아무런 바이러스도 없었어요.

결과 받을때 얼마나 걱정했었는지..

진짜 현명한건 서로 검사받고 안전한 성생활 하는거겠죠?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나이들면 소용없고,
숫처녀 아니면 소용없고,
몇 차례 맞아야 되고
그런다던데요.
효용성이 있는지 매우 의심되는 백신이죠.

원래 몇차례 맞는게 원칙이고 모든 바이러스를 막아주는건 아니지만 특정한 번호들을 예방해준다고는 결과가 다 나왔어요
무조건 남,녀 다 맞아야해요 다른나라들처럼

숫처녀아니면 소용없다는건 틀린 내용같은데.....
뭐 이성과의 접촉이 있으면 가능성이 생기는거니까
미리 맞아두는게 좋긴 하죠. 그래서 학생때 맞아두라고 하는거구요.
맞아도 절대 안 생기는 건 아니고 특정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경우만 예방되는거라 불완전하긴 하죠.
그래도 주사 맞아서 항체가 형성되면 90프로는 예방이 되는거라 맞아두는게 좋아요

현실적으로 우리 곧 잠자리 할거야~~손잡고 병원가자!!!! 가 어려운데..
막상 그래서 피임은 하더라도 자고나선 이상해서 병원가봣는데 성병 옮겨놔서 그때가서 치료하면 진짜 짜증나고 ..일도 커지고 우울해집니다..
특히 남자가 그냥 보균자인 경우에 별 증상도 없다가 여성분은 분비물에 막 환장하죠..

근데 또 항생제먹고 간단한 치료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게 바이러스를 옮기면 안없어지고 고질병되면 너무 짜증나죠 (헤르페스, HPV바이러스, HIV등등..)

평소에 자기가 관리를 잘하고 예방하고 진단도 받고 치료도 하고 무방비상태의 관계를 피해야합니다 특히 한국남자들은 피임에 대한 교육이 잘 안되어있더라구요 제발 공부좀 하시고 서로가 좋아하는만큼 자기몸에서도 똑똑하게 대처하세요 (남,여 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