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352 1067 1993 63

저는 그래도 말씀드릴 것 같네요...

ㅜㅜㅇ그렇군요..

무슨꿈을 꾸셨었나요

꿈은 안꿨고 한번호만 반년정도 찍었는데 이게 당첨 되버렸네여

4남 막내시라. 흠.. 여튼 축하드려요.

아직 집안형편이 어려우면
스스로 구제하고 남은 걸로 나누는 게 맞습니다.

어디다 투자할지 모르겠으면
일단 집 먼저 알아보는 게...
집+금테크도 괜찮을 것 같고요.

절ㅡ대 말하지마세요~

말하고나면 평생 후회할사건이 일어날지도 모르니 신중 또 신중

저라면 말 안하고 평생 부모님께 넉넉히 용돈 계속 드릴겁니다.

말하지마세요. 20대 중반이면 부모님이 보기엔 아직 어리신 나이라 더욱 말하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적당히 정말 필요할 때만 조금씩 도와드리세요!

없어도 걱정이지만 많아도 걱정이지요
노력없이 얻은 재물이라면 더더욱 고민이 클겁니다.
사실 투자한 돈있고 노력을 안한건 아니지만 주변인식은 내 인식이랑 다를꺼에요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못합니다.
아직 어리고 부모님도 젊으셔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러나 평생 숨길 수는 없을 겁니다. 예기치 않은 상황이 옵니다. 부양때문에 재산을 조회하게 되는 날도 올수있고요. 다들 경제력이 좋다면 그렇지않겠지만 그래도 숨기고 사는건 마음도 힘들고 쉬운길은 아니죠 대신 돈을 온전히 내가 쓸수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주변에 도움 받을 생각하시면 안될겁니다. 형제분들이 알게 되면 괘씸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고요 절대 헛으로 써서 낭비하지 마셔요
멀리 본다면 이야기하고 돈을 나누면 좋겠지만 이 과정에서도 힘들어질수 있습니다. 좋은 마음에 나눴어도 나중에 내가 힘들어질때 돌아오는건 내가 나눈것보다 적을수있거든요 그땐 마음이 힘들어 집니다.

어떤 가정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와 진짜 부럽다 ~ 빚갑고잇는 나두 그런 운이 왓으면

ㅜㅜ

와 부럽다 축하드려요 저번에게시글서도 25?분이 당첨되고 올리셨던글 후기봤는데 결국 가족들에게 말하는대신 빚외에 다 본인이 관리하기로하셨다고 해피했던 글을본적이 있네요~

이글보고 로또사왔습니다ㅋㅋ
저도 이십대 초중반인데 당첨되면 말안하던가
아님 아예 딱 선그을거같아요
부모님한테 한 2억드리거나 시골 땅 사드리고
나머지는 제가 관리하겠다구요
동생도 필요한거 한두개 사주고 말듯

뭘 물어봐
너가 하고싶은 대로해

말하지마시구 통장에넣고 부모님용돈 넉넉히드리다가
30대초반쯤에 모은돈이라면서 1억정도 드리면 너어어어무 좋아하실듯 ^^

하나 620 201641 848
당첨 됐다고 말하면 그 돈 때문에 가족들끼리 서로 사이가 나빠질 수 있을거 같다는 상상고민을 자주하곤 합니다.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