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 너무 귀여웠다

237259No.293792020.10.12 18:54

옷방 들어가서 한참 안나오길래 김땡땡 뭐하냐~~ 김땡땡~~ 하고 부르니까 자다 깬 눈으로 나와요ㅋㅋㅋ 제가 올라오라고 쇼파 팡팡 뚜드리니까 쪼르르 올라와서는 쓰다듬어 주니 골골송 부르네요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었는데 평화가 깨질까봐 참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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